매일묵상
사도행전 17.24~34 다 주시는 하나님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7-19 08:00
조회
779
생명의 삶 2018.7.19
사도행전 17.24~34 다 주시는 하나님
➜ 24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바울이 아덴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재이시며,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며,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라는 말과
“주시는”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아덴 사람들이 믿고 있는 다른 신들처럼 뭔가 부족해서 인간의 손길이 필요한 신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하나님은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십자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에게 뭔가를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자신의 전부를 주셨습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을 주셨습니다.
세상에 이런 신은 없습니다.
다른 어떤 종교에도 피조물을 위해 자신을 “주시는” 신은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하나님을 오해합니다.
내가 뭔가를 해야지 하나님께서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정기적으로 금식하고, 희생적으로 봉사하며, 많은 헌금을 드립니다.
종교적 행위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 합니다.
하나님께 사랑받기 위해 애를 씁니다.
하지만 이런다고 하나님께서 더 많이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충분히 사랑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릴 위해 대신 죽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그 사랑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전부를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제대로 아는 것 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없으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헌신은 필요 없다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사랑을 잘 알면 저절로 헌신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게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베푸신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헌신과 희생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것과,
하나님 사랑에 감동해서 헌신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기 위해 애쓰는 것은 의무감입니다.
때로는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해서 헌신하는 것은 자발적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괜찮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단지 하나님이 좋기 때문입니다.
내가 뭔가를 해야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실 것 같습니까?
아직도 하나님 사랑받기에 부족한 것 같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실망한 것 같습니까?
하나님께서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을 완전히 오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의 전부를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지금도 아낌없이 다 “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 사랑을 내가 받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사랑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행위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고 하지 않았나요?
오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내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지금 나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기도]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알게 하여 주옵소서. 날 위해 다 주신 그 사랑을 더 깊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사도행전 17.24~34 다 주시는 하나님
➜ 24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바울이 아덴 사람들에게 하나님에 대해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만물의 주재이시며,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며,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라는 말과
“주시는” 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아덴 사람들이 믿고 있는 다른 신들처럼 뭔가 부족해서 인간의 손길이 필요한 신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하나님은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십자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에게 뭔가를 요구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 자신의 전부를 주셨습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사랑하는 아들을 주셨습니다.
세상에 이런 신은 없습니다.
다른 어떤 종교에도 피조물을 위해 자신을 “주시는” 신은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이 놀라운 사랑을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 하나님을 오해합니다.
내가 뭔가를 해야지 하나님께서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새벽기도를 드리고, 정기적으로 금식하고, 희생적으로 봉사하며, 많은 헌금을 드립니다.
종교적 행위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 합니다.
하나님께 사랑받기 위해 애를 씁니다.
하지만 이런다고 하나님께서 더 많이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은 우리를 충분히 사랑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릴 위해 대신 죽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그 사랑을 제대로 아는 것입니다.
자신의 전부를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우리가 제대로 아는 것 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없으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헌신은 필요 없다는 말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사랑을 잘 알면 저절로 헌신이 나옵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게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베푸신 사랑이 너무 감사해서 헌신과 희생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기 위해 헌신하는 것과,
하나님 사랑에 감동해서 헌신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기 위해 애쓰는 것은 의무감입니다.
때로는 무거운 짐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해서 헌신하는 것은 자발적입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괜찮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단지 하나님이 좋기 때문입니다.
내가 뭔가를 해야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실 것 같습니까?
아직도 하나님 사랑받기에 부족한 것 같습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실망한 것 같습니까?
하나님께서 더 많은 노력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을 완전히 오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의 전부를 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지금도 아낌없이 다 “주시고” 싶어 하십니다.
그 사랑을 내가 받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사랑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행위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고 하지 않았나요?
오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내가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지금 나에게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기도]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알게 하여 주옵소서. 날 위해 다 주신 그 사랑을 더 깊이 알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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