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3.3 주보

➜ 교회 소식
1. “탓하지 말고, 서로 존중하는 말을 합시다.” 매일 성경 4장 읽읍시다.
2. 인도네시아 뻐깐바루시 윤용호 선교사, 우리사랑교회, 매달 20만원 추가 후원
3. 다음 주일부터 사순절 시작, 8(금) 금요성경공부 개강 10:30

➜ 말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2”
시편 131: 1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2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새번역)
시편 131:1 야훼여, 내 마음은 교만하지 않으며 내 눈 높은 데를 보지 않사옵니다. 나 거창한 길을 좇지 아니하고 주제넘게 놀라운 일을 꿈꾸지도 않사옵니다. (공동번역 개정)
<나태주> “지금껏 우리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보다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에 목을 매고 살았다. 기를 쓰고 무엇인가를 이루려고만 애썼다. 명사형 대명사형으로만 살려고 했다. 보다 많이 형용사 동사형으로 살았어야 했다. 남의 것을 부러워하기보다 내 것을 더 많이 사랑하고 아끼며 소중히 여기며 살았어야 했다. 내가 얼마나 귀한 사람인가를 처음부터 알았어야 했다.”
빌립보서 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고린도후서 3:5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요한복음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전도서 2:24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니버> 신이여, 바라옵건대 제게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세월의 강물, 장 루슬로> 더 빨리 흐르라고 강물의 등을 떠밀지 말라. 강물은 나름대로의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 말씀 요약 & 목장 나눔
내가 나로 살기 위해서는 내일을 기대하며 살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 자족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둘째, 현재를 즐기며 살아야 합니다. 셋째, 내 한계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