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레위기 16.1~10 염소가 되신 예수님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9-10 07:52
조회
1009
생명의 삶: 2019.9.10(화)
레위기 16.1~10 염소가 되신 예수님
➜ 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 아사셀(죄를 속하는 염소)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1년에 한 번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의 죄를 용서받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7월 10일 대속죄일입니다.
이 대속죄일에 제사장은 백성들을 위해 염소 두 마리를 속죄 제사로 드리는데 한 마리는 장막에서 제사를 드리고 나머지 한 마리는 광야로 보내 죽게 합니다.
여기서 광야로 보내는 염소를 아사셀 염소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지고 광야로 가서 죽게 되는 염소입니다.
이 염소를 보내기 전에 제사장은 먼저 아사셀 염소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를 고백합니다.
안수함으로 백성들의 죄를 염소에게 전가시키는 것입니다.
그 후 염소를 광야로 멀리 보내 백성들 대신 죽게 함으로 모든 백성들의 죄는 사함 받게 됩니다.
이렇게 광야로 염소를 멀리 보내는 이유는 죄가 멀리 떠났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것이 바로 1년에 한 번 있는 대속죄일 제사입니다.
그런데 신약에서 이 아사셀 염소와 같이 희생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친히 아사셀 염소가 되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뒤집어쓰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광야에서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죽은 염소처럼 예수님께서 우리 죄 값을 치르기 위해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 한 분의 죽음으로 어떻게 모든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냐고 따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염소 한 마리가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의 죄를 지고 광야에서 죽음으로 인간의 죄를 도말했는데, 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없애지 못하겠습니까?”
예수님은 염소보다 귀한 분입니다.
염소는 되는데 왜 예수님은 안 되겠습니까!
염소도 인간의 죄를 속한다면 예수님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전 인류의 죄를 속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니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넉넉히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 예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죄 많은 인간들을 위한 아사셀 염소가 되다니요?
부족한 우리들을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 고통을 당하시다니요?
우리는 과분한 사랑과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도 주님의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를 위해 아사셀 염소가 되신 예수님의 희생을 묵상해 봅시다.
예수님 덕분에 내 죄가 멀리 떠났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기도]
부족한 저희를 위해 친히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은혜 감사하며 갚는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레위기 16.1~10 염소가 되신 예수님
➜ 9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제로 드리고
10 아사셀(죄를 속하는 염소)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채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1년에 한 번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의 죄를 용서받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7월 10일 대속죄일입니다.
이 대속죄일에 제사장은 백성들을 위해 염소 두 마리를 속죄 제사로 드리는데 한 마리는 장막에서 제사를 드리고 나머지 한 마리는 광야로 보내 죽게 합니다.
여기서 광야로 보내는 염소를 아사셀 염소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지고 광야로 가서 죽게 되는 염소입니다.
이 염소를 보내기 전에 제사장은 먼저 아사셀 염소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든 죄를 고백합니다.
안수함으로 백성들의 죄를 염소에게 전가시키는 것입니다.
그 후 염소를 광야로 멀리 보내 백성들 대신 죽게 함으로 모든 백성들의 죄는 사함 받게 됩니다.
이렇게 광야로 염소를 멀리 보내는 이유는 죄가 멀리 떠났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이것이 바로 1년에 한 번 있는 대속죄일 제사입니다.
그런데 신약에서 이 아사셀 염소와 같이 희생한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친히 아사셀 염소가 되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뒤집어쓰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광야에서 죄 값을 치르기 위해 죽은 염소처럼 예수님께서 우리 죄 값을 치르기 위해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 한 분의 죽음으로 어떻게 모든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냐고 따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염소 한 마리가 이스라엘 백성들 전체의 죄를 지고 광야에서 죽음으로 인간의 죄를 도말했는데, 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없애지 못하겠습니까?”
예수님은 염소보다 귀한 분입니다.
염소는 되는데 왜 예수님은 안 되겠습니까!
염소도 인간의 죄를 속한다면 예수님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전 인류의 죄를 속하기에 충분합니다.
그러니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넉넉히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면 예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죄 많은 인간들을 위한 아사셀 염소가 되다니요?
부족한 우리들을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십자가 고통을 당하시다니요?
우리는 과분한 사랑과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나도 주님의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내 생명의 은인이기 때문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를 위해 아사셀 염소가 되신 예수님의 희생을 묵상해 봅시다.
예수님 덕분에 내 죄가 멀리 떠났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시다.
[기도]
부족한 저희를 위해 친히 죽으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 잊지 않게 하시고, 그 은혜 감사하며 갚는 마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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