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7 주보

➜ 교회 소식
1. 2020년 목표, “늘 웃고 감사합시다.”
2. 예배 시 코로나 예방 수칙을 준수, 예배 참석자 체크 =>
3. 오늘은 창립 6주년,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4. 코로나 후원 헌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2부 예배 후 미래준비부 세미나실에서 모임

➜ 말씀 _ 마태복음 7:13~14 “길을 만드는 교회”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정호승 <봄길>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숲 속에 두 갈래의 길이 있었다.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도행전 7: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이사야 43: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말씀 요약 & 가정 나눔
애초에 길이라는 건 없었습니다. 누군가 먼저 걸어가고 그 뒤를 많은 사람들이 걷게 되면 그곳이 길이 됩니다. 우리 교회가 길이 아닌 곳을 먼저 걸어가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길이 아닌 곳을 걸어가면 반드시 그 곳에 길이 날 것입니다. 그러면 다른 교회들도 그 길을 따라올 것입니다. 비록 그 길이 험하고 협착하다고 할지라도 우리가 먼저 길을 만들어가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몇 년 후에는 “내가 걸어갈 때 길이 되게 하신 하나님”을 반드시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1) 오늘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2) 교회와 가정을 위해, 코로나19 해결을 위해, 나라를 위해 기도합시다.

국민은행 672701-01-586853 대한예수교장로회 강변동숭교회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하나님과 사귐이 있는, 하나님 사랑을 나누는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