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에스겔 33.21~33 하나님의 말씀 듣기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4-07 09:29
조회
1414
오늘의 말씀: 2016.4.7.(목)
에스겔 33.21~33 하나님의 말씀 듣기
31 마치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무슨 구경거리를 보러 오듯이 너(에스겔)에게 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네가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이 입으로는 달갑게 여기면서도, 마음으로는 자기들의 욕심을 따르기 때문이다.
32 그들은 너를, 악기를 잘 다루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나 부르는 가수쯤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네가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는다.(새번역)
하나님 말씀을 대하는 유다 백성들의 태도에 대한 책망의 말씀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에스겔에게 나올 때 구경거리를 보러오듯이 나옵니다.
유다 백성들이 에스겔의 말은 듣지만 그 말에 복종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에스겔이 전하는 말씀을 노래 잘 부르는 가수쯤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경홀히 여겼고,
그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를 우습게 보았습니다.
선지자의 말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유다가 멸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책망의 목소리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모습을 답습하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입니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을 때 소리와 글자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설교와 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다가 오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읽을 때 하나님을 1:1로 만납니다.
또한 기대와 간절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순종하고 싶은 갈망도 생깁니다.
나 개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어도 순종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은 나에게 주시는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들을 때 철저히 나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하십시오.
예배를 드릴 때도 기도로 준비하며, 미리 설교 본문을 읽고,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도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한 후에 읽어야 합니다.
그럴 때 말씀을 통해 내 귀에 속삭이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에 순종하고 싶은 갈망이 생깁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읽을 때 유다 백성들처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소리와 글자를 통해 나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말씀을 통해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일상 가운데 늘 경험하게 하여 주시고, 그 말씀대로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에스겔 33.21~33 하나님의 말씀 듣기
31 마치 호기심 많은 사람들이 무슨 구경거리를 보러 오듯이 너(에스겔)에게 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네가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이 입으로는 달갑게 여기면서도, 마음으로는 자기들의 욕심을 따르기 때문이다.
32 그들은 너를, 악기를 잘 다루고 듣기 좋은 목소리로 사랑의 노래나 부르는 가수쯤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네가 하는 말을 듣기만 할 뿐, 그 말에 복종하지는 않는다.(새번역)
하나님 말씀을 대하는 유다 백성들의 태도에 대한 책망의 말씀입니다.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에스겔에게 나올 때 구경거리를 보러오듯이 나옵니다.
유다 백성들이 에스겔의 말은 듣지만 그 말에 복종하지 않습니다.
자기들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에스겔이 전하는 말씀을 노래 잘 부르는 가수쯤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경홀히 여겼고,
그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를 우습게 보았습니다.
선지자의 말을 듣고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유다가 멸망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유다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책망의 목소리에 우리는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모습을 답습하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하나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입니다.
요한복음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을 때 소리와 글자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설교와 글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에게 다가 오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읽을 때 하나님을 1:1로 만납니다.
또한 기대와 간절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 순종하고 싶은 갈망도 생깁니다.
나 개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어도 순종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은 나에게 주시는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들을 때 철저히 나 자신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하십시오.
예배를 드릴 때도 기도로 준비하며, 미리 설교 본문을 읽고, 사모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도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한 후에 읽어야 합니다.
그럴 때 말씀을 통해 내 귀에 속삭이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에 순종하고 싶은 갈망이 생깁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읽을 때 유다 백성들처럼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소리와 글자를 통해 나에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말씀을 통해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일상 가운데 늘 경험하게 하여 주시고, 그 말씀대로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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