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여호수아 10.29~43 어떤 주어를 쓰시나요?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8-03 08:50
조회
1315
오늘의 말씀: 2016.8.3.(수)
여호수아 10.29~43 어떤 주어를 쓰시나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과
그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은 다릅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못 받을 수도 있고,
하나님의 도움을 날마다 받으면서 살 수도 있습니다.
➜ 가장 큰 차이는 “주어” 의 사용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자들의 입술에서는 늘 “내” 라는 주어가 나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자들은 “내” 라는 주어가 사라지고 “하나님” 이라는 주어가 나옵니다.
여호수아가 정복전쟁을 할 때의 고백을 보면 “내” 라는 주어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과 “여호와” 만 있습니다.
30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32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신지라
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여호와께서 붙이셨고,
여호와께서 넘겨주셨고,
하나님 여호와께서 싸우셨으므로...
항상 여호와 하나님이 주어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전쟁을 이기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입술에서는 내가 사라지고, 하나님만이 주어가 됩니다.
특히 주어를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자들은 기도하는 자들입니다.
주어가 하나님이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기도하지 않는 자들은 아직 내 인생의 주어가 하나님이 아닙니다.
입술로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지는 몰라도,
내 마음은 하나님을 주어로 고백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나를 믿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기도하는지를 살펴보면,
내 기도생활을 점검해 보면,
내 인생의 주어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믿음생활은 나는 죽고 내 안에 하나님만이 사시는 것입니다.
믿음생활은 “나” 라는 주어는 사라지고, “하나님” 만이 주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시도록 겸손히 기도하는 것이 믿음생활입니다.
내 인생의 주어를 하나님으로 바꾸시고, 겸손히 무릎 꿇으십시오.
하나님의 도움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내 입술의 주어가 바뀌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시도록 겸손히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수아 10.29~43 어떤 주어를 쓰시나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과
그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은 다릅니다.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못 받을 수도 있고,
하나님의 도움을 날마다 받으면서 살 수도 있습니다.
➜ 가장 큰 차이는 “주어” 의 사용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자들의 입술에서는 늘 “내” 라는 주어가 나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자들은 “내” 라는 주어가 사라지고 “하나님” 이라는 주어가 나옵니다.
여호수아가 정복전쟁을 할 때의 고백을 보면 “내” 라는 주어는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과 “여호와” 만 있습니다.
30 “여호와께서” 또 그 성읍과 그 왕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신지라
32 “여호와께서” 라기스를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신지라
4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으므로 여호수아가 이 모든 왕들과 그들의 땅을 단번에 빼앗으니라
여호와께서 붙이셨고,
여호와께서 넘겨주셨고,
하나님 여호와께서 싸우셨으므로...
항상 여호와 하나님이 주어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전쟁을 이기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의 입술에서는 내가 사라지고, 하나님만이 주어가 됩니다.
특히 주어를 하나님으로 고백하는 자들은 기도하는 자들입니다.
주어가 하나님이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기도하지 않는 자들은 아직 내 인생의 주어가 하나님이 아닙니다.
입술로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지는 몰라도,
내 마음은 하나님을 주어로 고백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쩌면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나를 믿고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내가 얼마나 기도하는지를 살펴보면,
내 기도생활을 점검해 보면,
내 인생의 주어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믿음생활은 나는 죽고 내 안에 하나님만이 사시는 것입니다.
믿음생활은 “나” 라는 주어는 사라지고, “하나님” 만이 주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시도록 겸손히 기도하는 것이 믿음생활입니다.
내 인생의 주어를 하나님으로 바꾸시고, 겸손히 무릎 꿇으십시오.
하나님의 도움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 내 입술의 주어가 바뀌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하시도록 겸손히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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