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여호수아 22.21~34 다름이 허물은 아닙니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6-08-26 09:23
조회
943
오늘의 말씀: 2016.8.26.(금)
여호수아 22.21~34 다름이 허물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다 다릅니다.
살아온 환경과 방식이 다르니 같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늘 갈등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니, 당연히 다툼이 생기고 오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므로 나와 다른 사람들과 갈등없이 잘 지내려면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하게 되면 큰 갈등이 생깁니다.
내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폭력입니다.
또한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 서로 다른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서로의 다른 생각을 서로 공감하기만 하면 그 어떤 갈등도 다 풀어집니다.
➜ 대화가 되지 않는 이유는 나와 다른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서로 공감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이 요단강가에 제단을 만든 일로 인해 오해가 생겨 큰 다툼이 생기려고 했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단 동쪽 지파 사람들이 지혜로운 말로 갈등을 풀어갑니다.
제단을 쌓은 것은 제사를 드리기 위함이 아니라 여호와가 하나님 되신다는 증거요...
후손들이 다 같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하기 위함이라고...
이들의 말을 들은 나머지 지파 사람들이 그들의 선한 의도에 공감합니다.
전쟁을 생각하던 그들이 오히려 상대를 이해하고 좋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30 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 한 회중의 지도자들 곧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서로 간에 갈등이 있었지만 대화를 시도했고,
그 대화로 인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해도 풀리게 되었습니다.
내 생각과 내 주장만이 옳은 것 같습니까?
이런 고집이 있는 한 절대 갈등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내가 비정상적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옳다고 주장하기보다 나와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하십시오.
나와 다른 그 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헤아려 보십시오.
그 때 긍휼의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때 화해의 문이 열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셨기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부족하고 못난 우리의 본성을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직접 공감해 보셨기에 우리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처럼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때 그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움트기 시작합니다.
그 사랑이 용서를 가능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나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이해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온유한 마음으로 품으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게 하시고, 나 또한 다른 사람들과 다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내 기준으로 판단하거나 고집하지 않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을 헤아릴 수 있는 넉넉함과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여호수아 22.21~34 다름이 허물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지문이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다 다릅니다.
살아온 환경과 방식이 다르니 같을 수가 없습니다.
생각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늘 갈등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니, 당연히 다툼이 생기고 오해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 그러므로 나와 다른 사람들과 갈등없이 잘 지내려면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하게 되면 큰 갈등이 생깁니다.
내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 폭력입니다.
또한 서로 다르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대화로 풀어나가야 합니다.
➜ 서로 다른 사람들이라고 할지라도 서로의 다른 생각을 서로 공감하기만 하면 그 어떤 갈등도 다 풀어집니다.
➜ 대화가 되지 않는 이유는 나와 다른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서로 공감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지파들이 요단강가에 제단을 만든 일로 인해 오해가 생겨 큰 다툼이 생기려고 했습니다.
서로의 생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단 동쪽 지파 사람들이 지혜로운 말로 갈등을 풀어갑니다.
제단을 쌓은 것은 제사를 드리기 위함이 아니라 여호와가 하나님 되신다는 증거요...
후손들이 다 같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증거하기 위함이라고...
이들의 말을 들은 나머지 지파 사람들이 그들의 선한 의도에 공감합니다.
전쟁을 생각하던 그들이 오히려 상대를 이해하고 좋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30 제사장 비느하스와 그와 함께 한 회중의 지도자들 곧 이스라엘 천천의 수령들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자손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긴지라
서로 간에 갈등이 있었지만 대화를 시도했고,
그 대화로 인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해도 풀리게 되었습니다.
내 생각과 내 주장만이 옳은 것 같습니까?
이런 고집이 있는 한 절대 갈등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내가 비정상적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옳다고 주장하기보다 나와 다른 사람의 다름을 인정하십시오.
나와 다른 그 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헤아려 보십시오.
그 때 긍휼의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때 화해의 문이 열립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셨기에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부족하고 못난 우리의 본성을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직접 공감해 보셨기에 우리를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예수님처럼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때 그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움트기 시작합니다.
그 사랑이 용서를 가능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나와 다른 모든 사람들을 이해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온유한 마음으로 품으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게 하시고, 나 또한 다른 사람들과 다름을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내 기준으로 판단하거나 고집하지 않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을 헤아릴 수 있는 넉넉함과 긍휼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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