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5.1~11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신다는 증거

오늘의 말씀: 2016.9.14.(수)
로마서 5.1~11 하나님께서 날 사랑하신다는 증거

‘하나님께서 과연 나도 사랑하실까?’
‘왠지 나는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은데...’

우리가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증거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런데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확실한 증거)하셨느니라

8 그런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죄 많은 인간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 (공동번역 성경)

➜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증거는 나를 살리기 위해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신 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아들을 날 위해 주셨습니다.

➜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 못 박히신 것입니다.
자신보다 나를 더 소중하게 여겨서 내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나 하나 살리려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엄청난 아픔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이것보다 더한 확증(확실한 증거)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의심스러울 때...
나의 하나님이 아닌 것 같을 때...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증거가 십자가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 사랑 기억할 때 우리 인생 힘들지 않습니다.
그 사랑 의심하지 않을 때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세워집니다.
추석 연휴 하나님의 확실한 증거 붙들고 승리하십시오.

기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확실한 증거가 있었음에도 그 사랑 의심할 때가 있었습니다. 십자가 바라보며 나를 사랑하사 자기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당당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