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요한계시록 15장 1~8 마지막 심판을 통과할 수 있겠는가?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24-12-14 07:05
조회
53
요한계시록 15장 1~8 마지막 심판을 통과할 수 있겠는가?
➜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천국 유리 바다 가에서 수많은 무리들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기쁘게 찬양하고 있다.
이 무리들이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 노래는 구원해 주심에 감사해서 부르는 찬양이다.
이 무리들은 누구인가?
누가 이 노래를 부르는 걸까?
믿음을 지킨 자들이 바로 이 노래를 부른다.
하나님 말씀대로 산 자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
우상에 절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다가 순교한 자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
양과 염소 중에 양에 속한 자들과 알곡과 가라지 중에서 알곡에 속한 자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
우리들도 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
이 기쁨의 노래를 반드시 불러야 할 것이다.
우리들에게는 두 번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심판은, 예수님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들을 구분하는 심판이다.
두 번째 심판은 예수님 믿은 자들 중에서도 하나님 뜻대로 산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에 관한 심판이다.
첫 번째 심판을 통과했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심판에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한다.
두 번째 심판에서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3장에서 이것을 비유로 설명한다.
심판의 날에 믿음을 지킨 자들은 금과 은과 보석에 비유하고, 믿음을 지키지 못한 자들은 나무와 풀과 짚으로 비유하고 있다.
➜ 고린도전서 3:12 어떤 사람은 금으로, 어떤 사람은 은으로, 어떤 사람은 보석으로, 어떤 사람은 나무로, 어떤 사람은 마른 풀로, 어떤 사람은 짚으로 집을 짓는다고 합시다 13 이제 심판의 날이 오면 모든 것이 드러나서 각자가 한 일이 명백하게 될 것입니다. 심판의 날은 불을 몰고 오겠고 그 불은 각자의 업적을 시험하여 그 진가를 가려줄 것입니다 14 만일 그 기초 위에 세운 집이 그 불을 견디어내면 그 집을 지은 사람은 상을 받고 15 만일 그 집이 불에 타버리면 그는 낭패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신은 불 속에서 살아 나오는 사람같이 구원을 받습니다 (공동번역 개정판)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금, 은, 보석으로 집을 지은 자들은 불에 타지 않으니 불을 견딜 것이다.
하지만 나무, 풀, 짚으로 집을 지은 자들은 불을 견뎌내지 못하고 다 타버리고 만다.
이 대목에서 불을 견뎌낸 자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을 지킨 자들을 말하고, 불을 견뎌내지 못한 자들은 믿음을 지켜내지 못한 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불 속에서 겨우 살아나온 사람들처럼 가까스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한다.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다 이뤘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천국을 확보한 것처럼 말하는 자들도 있다.
그런데 교회 다닌다고 무조건 구원받는 게 아니다.
입술로만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많다.
형식적인 종교 생활하는 자들도 많다.
이들은 가라지고 염소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잘 아는 것이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잘 알기에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회심 후의 바울처럼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참 믿음이다.
믿음생활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실, 예수님을 믿기 전보다 예수님을 믿은 후가 더 힘들다.
왜냐하면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이전과는 다른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 뜻이 아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힘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낸 자들이 양이고 알곡이다.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집을 지은 자들이다.
이들이 두 번째 심판을 통과한 후에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
천국 유리 바다 가에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기쁘게 노래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 심판을 통과할 수 있겠는가?]
➜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
천국 유리 바다 가에서 수많은 무리들이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기쁘게 찬양하고 있다.
이 무리들이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 노래는 구원해 주심에 감사해서 부르는 찬양이다.
이 무리들은 누구인가?
누가 이 노래를 부르는 걸까?
믿음을 지킨 자들이 바로 이 노래를 부른다.
하나님 말씀대로 산 자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
우상에 절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다가 순교한 자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
양과 염소 중에 양에 속한 자들과 알곡과 가라지 중에서 알곡에 속한 자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
우리들도 이 노래를 불러야 한다.
이 기쁨의 노래를 반드시 불러야 할 것이다.
우리들에게는 두 번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첫 번째 심판은, 예수님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들을 구분하는 심판이다.
두 번째 심판은 예수님 믿은 자들 중에서도 하나님 뜻대로 산 자들과 그렇지 않은 자들에 관한 심판이다.
첫 번째 심판을 통과했다고 좋아할 것이 아니라 두 번째 심판에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한다.
두 번째 심판에서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3장에서 이것을 비유로 설명한다.
심판의 날에 믿음을 지킨 자들은 금과 은과 보석에 비유하고, 믿음을 지키지 못한 자들은 나무와 풀과 짚으로 비유하고 있다.
➜ 고린도전서 3:12 어떤 사람은 금으로, 어떤 사람은 은으로, 어떤 사람은 보석으로, 어떤 사람은 나무로, 어떤 사람은 마른 풀로, 어떤 사람은 짚으로 집을 짓는다고 합시다 13 이제 심판의 날이 오면 모든 것이 드러나서 각자가 한 일이 명백하게 될 것입니다. 심판의 날은 불을 몰고 오겠고 그 불은 각자의 업적을 시험하여 그 진가를 가려줄 것입니다 14 만일 그 기초 위에 세운 집이 그 불을 견디어내면 그 집을 지은 사람은 상을 받고 15 만일 그 집이 불에 타버리면 그는 낭패를 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신은 불 속에서 살아 나오는 사람같이 구원을 받습니다 (공동번역 개정판)
하나님의 심판의 날에 금, 은, 보석으로 집을 지은 자들은 불에 타지 않으니 불을 견딜 것이다.
하지만 나무, 풀, 짚으로 집을 지은 자들은 불을 견뎌내지 못하고 다 타버리고 만다.
이 대목에서 불을 견뎌낸 자들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을 지킨 자들을 말하고, 불을 견뎌내지 못한 자들은 믿음을 지켜내지 못한 자들을 말한다.
이들은 불 속에서 겨우 살아나온 사람들처럼 가까스로 구원을 받는다고 말한다.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다 이뤘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천국을 확보한 것처럼 말하는 자들도 있다.
그런데 교회 다닌다고 무조건 구원받는 게 아니다.
입술로만 예수님을 믿는 자들이 많다.
형식적인 종교 생활하는 자들도 많다.
이들은 가라지고 염소이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잘 아는 것이다.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잘 알기에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사랑하며 사는 것이다.
회심 후의 바울처럼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사는 것이다.
이것이 참 믿음이다.
믿음생활을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실, 예수님을 믿기 전보다 예수님을 믿은 후가 더 힘들다.
왜냐하면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로 가야하기 때문이다.
이전과는 다른 제자의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 뜻이 아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미워하지 않고 사랑하며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힘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살아낸 자들이 양이고 알곡이다.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집을 지은 자들이다.
이들이 두 번째 심판을 통과한 후에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게 될 것이다.
천국 유리 바다 가에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기쁘게 노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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