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누가복음 23.44~56 마지막에 자리를 지키는 자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4-15 07:59
조회
1250
생명의 삶: 2017.4.15
누가복음 23.44~56 마지막에 자리를 지키는 자
➜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예수님 죽음 후에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공회 의원은 지금으로 말하면 국회의원입니다.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런데 그의 지위에서 이런 요청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의 정치적 생명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죽이려던 예수님을 비호하게 되면 모든 백성들로부터 외면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장례를 치릅니다.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자책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지위 정도면 예수님의 죽음을 막아볼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배후에는 그의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 요한복음 19: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유대인이 두려워 자신이 예수의 제자라는 것을 숨기고 있었던 요셉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담대해집니다.
죽음을 막지는 못했지만 장사를 치름으로 죄스러운 마음이나마 씻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런 그의 결단은 자신의 지위를 포기하는 각오도 담겨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리마대 요셉만이 예수님의 참 제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자부하며 3년이나 따라다녔던 제자는 예수님 곁에 없습니다.
아리마대 요셉만이 예수님의 마지막을 지킵니다.
우리의 삶이 아리마대 요셉과 같은 삶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에 잘 믿은 것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그것이 과거라면 예수님을 떠난 제자와 같습니다.
참 제자는 지금 예수님과 함께 하는 자요.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 곁을 지키는 자입니다.
과거의 직분과 과거의 믿음을 현재까지 끌고 오면 안 됩니다.
참 신앙은 지금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요.
지금 하나님을 간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격이 지금도 생생히 살아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십자가 앞에 내 죄가 보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지금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리마대 요셉처럼 마지막에 주님 곁을 지키십시오.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아리마대 요셉과 같은 자들을 쓰십니다.
마지막까지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과거가 아닌 지금 하나님을 잘 믿게 하시고, 후에도, 마지막 순간에도 믿음을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과거의 내 신앙으로 오늘을 살지는 않는지요?
지금 내가 아리마대 요셉처럼 주님 곁에 있는지요?
누가복음 23.44~56 마지막에 자리를 지키는 자
➜ 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53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예수님 죽음 후에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공회 의원은 지금으로 말하면 국회의원입니다.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런데 그의 지위에서 이런 요청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의 정치적 생명이 끝날 수도 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죽이려던 예수님을 비호하게 되면 모든 백성들로부터 외면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리마대 요셉은 예수님의 장례를 치릅니다.
왜 그랬을까요?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자책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지위 정도면 예수님의 죽음을 막아볼 수도 있었는데 그러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배후에는 그의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 요한복음 19: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유대인이 두려워 자신이 예수의 제자라는 것을 숨기고 있었던 요셉이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담대해집니다.
죽음을 막지는 못했지만 장사를 치름으로 죄스러운 마음이나마 씻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런 그의 결단은 자신의 지위를 포기하는 각오도 담겨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리마대 요셉만이 예수님의 참 제자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자부하며 3년이나 따라다녔던 제자는 예수님 곁에 없습니다.
아리마대 요셉만이 예수님의 마지막을 지킵니다.
우리의 삶이 아리마대 요셉과 같은 삶이 되어야 합니다.
과거에 잘 믿은 것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믿음이 좋아도 그것이 과거라면 예수님을 떠난 제자와 같습니다.
참 제자는 지금 예수님과 함께 하는 자요.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 곁을 지키는 자입니다.
과거의 직분과 과거의 믿음을 현재까지 끌고 오면 안 됩니다.
참 신앙은 지금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요.
지금 하나님을 간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격이 지금도 생생히 살아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십자가 앞에 내 죄가 보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내 죄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지금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아리마대 요셉처럼 마지막에 주님 곁을 지키십시오.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아리마대 요셉과 같은 자들을 쓰십니다.
마지막까지 귀하게 쓰임받으시길 축복합니다.
[기도]
과거가 아닌 지금 하나님을 잘 믿게 하시고, 후에도, 마지막 순간에도 믿음을 지키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과 적용]
과거의 내 신앙으로 오늘을 살지는 않는지요?
지금 내가 아리마대 요셉처럼 주님 곁에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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