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45.1~17 은혜를 머금은 입술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08-05 08:41
조회
917
오늘의 말씀: 2017.8.5
시편 45.1~17 은혜를 머금은 입술
기편 45편은 왕의 결혼식을 노래한 시입니다.
시인은 특히 왕의 입술을 노래합니다.
➜ 2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왕은 입술에 은혜를 머금고 있습니다.
머금고 있다는 말은 삼키지 않고 입 속에 넣고만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은혜를 머금고 있으니 말만 해도 은혜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로 인해 왕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입술에 은혜를 머금고 있어야 합니다.
입술에 은혜가 있는 자는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워도 삼가지 못하는 입술을 가진 자는 추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면에 입술에 은혜가 있으면 다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입만 열면 상처 주는 말을 하고 칼로 찌르듯이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 다하는 자들이고,
함부로 말하는 자들입니다.
➜ 잠언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지혜로운 자는 혀를 아낍니다.
입을 열어도 꼭 필요한 말만 합니다.
그래서 양약과 같습니다.
또한 급한 마음으로 말해서도 안 됩니다.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 전 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급한 마음으로 말하기보다 한 마디를 해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말한 뒤의 결과를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화가 났을 때는 아예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말이어도 좀 더 지혜롭게,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책망을 들어도 기분이 상하지 않게 말하는 분이 있고,
칭찬을 해도 기분 나쁘게 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혀가 있고 죽이는 혀가 있습니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내 입술의 말은 내 믿음의 수준입니다.
내 입술은 내 경건을 측량하는 기준입니다.
이를 위해 특히 마음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결국 입술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 잠언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마음의 정결을 사모할 때 내 입술에 덕이 생깁니다.
내 입술의 덕으로 인해 임금도 나를 친구 삼고 싶어 합니다.
입술을 다스리십시오.
내 입술에 파숫꾼을 세우십시오.
내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살 수 없습니다.
말을 아껴야 합니다.
함부로 말하지 않고,
신중하고 지혜롭게 말해야 합니다.
입술에 은혜를 머금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내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모여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입술을 평가해 봅시다.
은혜를 머금고 있는지? 덕이 있는지?
함부로 말하는 입술인지? 칼로 찌르는 혀인지?
[기도]
저희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입술을 절제하는 영을 부어주옵소서. 내 입술을 다스리고, 내 입술이 은혜를 머금으며, 내 입술에 덕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45.1~17 은혜를 머금은 입술
기편 45편은 왕의 결혼식을 노래한 시입니다.
시인은 특히 왕의 입술을 노래합니다.
➜ 2 왕은 사람들보다 아름다워 은혜를 입술에 머금으니
왕은 입술에 은혜를 머금고 있습니다.
머금고 있다는 말은 삼키지 않고 입 속에 넣고만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은혜를 머금고 있으니 말만 해도 은혜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로 인해 왕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입술에 은혜를 머금고 있어야 합니다.
입술에 은혜가 있는 자는 아름답게 보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워도 삼가지 못하는 입술을 가진 자는 추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면에 입술에 은혜가 있으면 다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입만 열면 상처 주는 말을 하고 칼로 찌르듯이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 다하는 자들이고,
함부로 말하는 자들입니다.
➜ 잠언 12: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지혜로운 자는 혀를 아낍니다.
입을 열어도 꼭 필요한 말만 합니다.
그래서 양약과 같습니다.
또한 급한 마음으로 말해서도 안 됩니다.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 전 5:2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급한 마음으로 말하기보다 한 마디를 해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말한 뒤의 결과를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화가 났을 때는 아예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같은 말이어도 좀 더 지혜롭게,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책망을 들어도 기분이 상하지 않게 말하는 분이 있고,
칭찬을 해도 기분 나쁘게 들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혀가 있고 죽이는 혀가 있습니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내 입술의 말은 내 믿음의 수준입니다.
내 입술은 내 경건을 측량하는 기준입니다.
이를 위해 특히 마음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결국 입술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 잠언 22:11 마음의 정결을 사모하는 자의 입술에는 덕이 있으므로 임금이 그의 친구가 되느니라
마음의 정결을 사모할 때 내 입술에 덕이 생깁니다.
내 입술의 덕으로 인해 임금도 나를 친구 삼고 싶어 합니다.
입술을 다스리십시오.
내 입술에 파숫꾼을 세우십시오.
내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살 수 없습니다.
말을 아껴야 합니다.
함부로 말하지 않고,
신중하고 지혜롭게 말해야 합니다.
입술에 은혜를 머금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내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모여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입술을 평가해 봅시다.
은혜를 머금고 있는지? 덕이 있는지?
함부로 말하는 입술인지? 칼로 찌르는 혀인지?
[기도]
저희 마음을 정결케 하시고, 입술을 절제하는 영을 부어주옵소서. 내 입술을 다스리고, 내 입술이 은혜를 머금으며, 내 입술에 덕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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