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나훔 3.1~11 심판의 말씀도 복으로 바꾸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7-11-20 08:33
조회
783
생명의 삶: 2017.11.20
나훔 3.1~11 심판의 말씀도 복으로 바꾸라

➜ 1 화 있을진저 피의 성이여 그 안에는 거짓이 가득하고 포악이 가득하며 탈취가 떠나지 아니하는도다

선지서 말씀을 묵상하다보면 두렵습니다.
화와 심판에 대한 말씀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때는 역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왜 화를 당하고 심판을 당하는지를 보고,
그 반대로 살면 됩니다.
그럴 때 화가 아닌 복이 되고,
심판이 아닌 면류관이 됩니다.

오늘 본문도 니느웨에 대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그들이 심판을 받는 이유는 거짓과 포악과 탈취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반대로 살면 됩니다.

거짓을 정직으로 바꾸고,
포악 대신 긍휼을 베풀고,
탈취 대신 나눠주면 됩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복이 임합니다.

내 삶 가운데 부정직한 부분이 무엇입니까?
사람은 속여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살아갈 때 복을 누립니다.

사람들을 대할 때 긍휼의 마음이 있습니까?
내 입맛에 맞는 사람에게만 긍휼하지는 않습니까?
죄인들에게 긍휼을 베푼 예수님을 본받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칭찬이 있습니다.

받기보다 주기를 즐겨하십니까?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게 베푼 것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십니다.

오늘 말씀이 심판의 말씀이지만, 그 말씀 속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비결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 하루 우리 삶 가운데 정직과 긍휼과 베품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묵상과 적용]
정직과 긍휼과 베품 중에서 나에게 부족한 것은?
왜 그렇다고 생각하나?

[기도]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살고, 긍휼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며, 받기보다 늘 베풀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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