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고린도전서 10.1~13 선 줄로 생각하지 말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1-23 08:09
조회
1719
생명의 삶: 2018.1.23
고린도전서 10.1~13 선 줄로 생각하지 말라
골골 팔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병이 있어 늘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80세까지 산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옛말이니 지금으로 치면 골골 백세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몸이 약하니 그만큼 자신을 잘 관리해서 오히려 건강한 자들보다 더 장수한다는 뜻이겠죠.
신앙생활도 이와 같습니다.
스스로가 연약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시험과 환난이 많은 자들이 하나님을 더 붙들고,
웬만해서는 요동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없는 삶이 위기입니다.
평탄한 삶이 지속될 때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배부르고 등 따뜻할 때 교만해 집니다.
➜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스스로가 선 줄로 생각하는 자들이 잘 넘어집니다.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할 때 넘어집니다.
사람들이 인정해 줄 때 넘어집니다.
다윗이 언제 넘어졌습니까?
광야생활이 끝나고 왕이 되어 평탄한 삶을 이어갈 때 넘어졌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그랬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변질은 어느 정도 교회의 모습을 갖출 때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사람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교회가 4파로 나눠지고,
교회 내에 각종 문제들이 생겼습니다.
오늘 말씀은 날마다 암송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넘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이 나를 알아줄 때 조심해야 합니다.
내 가정이 좀 살만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교회가 부족함이 없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어떻게 보면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어느 정도 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시작될 때보다 더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가장 밑바닥에 있을 때가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하나님만 붙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서 있다고 생각할 때,
내가 믿음이 있다고 생각할 때,
어느 정도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될 때,
가장 위험할 때이며,
가장 엎드려야 할 때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신약성경 대부분을 기록한 바울은 스스로 넘어지지 않도록 자신의 몸을 쳐 복종시켰습니다.
날마다 스스로를 죽이는 삶을 살았습니다.
위대한 믿음의 선배 바울도 이렇게 겸손히 살았다면 우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처음 예수님 믿을 때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숨 쉴 수 없을 것 같은 고난의 시절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바닥을 기고 있던 시절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반드시 넘어집니다.
늘 하나님 앞에 엎드려 고개를 숙이는 심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변질되지 않습니다.
비로소 하나님 앞에 겸손할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어느 정도 이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어느 정도 나를 알아주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위 질문에 답을 했다면 서 있는 것입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하나님 은혜를 구하십시오.
[기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깨닫지 못하고, 서 있는 줄로 착각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를 늘 겸손하게 하시고, 바울처럼 날마다 나를 쳐 복종시키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10.1~13 선 줄로 생각하지 말라
골골 팔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병이 있어 늘 병마에 시달리면서도 80세까지 산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옛말이니 지금으로 치면 골골 백세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몸이 약하니 그만큼 자신을 잘 관리해서 오히려 건강한 자들보다 더 장수한다는 뜻이겠죠.
신앙생활도 이와 같습니다.
스스로가 연약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시험과 환난이 많은 자들이 하나님을 더 붙들고,
웬만해서는 요동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문제없는 삶이 위기입니다.
평탄한 삶이 지속될 때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배부르고 등 따뜻할 때 교만해 집니다.
➜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스스로가 선 줄로 생각하는 자들이 잘 넘어집니다.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할 때 넘어집니다.
사람들이 인정해 줄 때 넘어집니다.
다윗이 언제 넘어졌습니까?
광야생활이 끝나고 왕이 되어 평탄한 삶을 이어갈 때 넘어졌습니다.
고린도 교회도 그랬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변질은 어느 정도 교회의 모습을 갖출 때 시작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사람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교회가 4파로 나눠지고,
교회 내에 각종 문제들이 생겼습니다.
오늘 말씀은 날마다 암송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넘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이 나를 알아줄 때 조심해야 합니다.
내 가정이 좀 살만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교회가 부족함이 없을 때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교회가 어떻게 보면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어느 정도 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시작될 때보다 더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가장 밑바닥에 있을 때가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하나님만 붙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서 있다고 생각할 때,
내가 믿음이 있다고 생각할 때,
어느 정도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될 때,
가장 위험할 때이며,
가장 엎드려야 할 때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신약성경 대부분을 기록한 바울은 스스로 넘어지지 않도록 자신의 몸을 쳐 복종시켰습니다.
날마다 스스로를 죽이는 삶을 살았습니다.
위대한 믿음의 선배 바울도 이렇게 겸손히 살았다면 우리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처음 예수님 믿을 때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숨 쉴 수 없을 것 같은 고난의 시절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바닥을 기고 있던 시절을 가슴에 새겨야 합니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반드시 넘어집니다.
늘 하나님 앞에 엎드려 고개를 숙이는 심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변질되지 않습니다.
비로소 하나님 앞에 겸손할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어느 정도 이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들이 어느 정도 나를 알아주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위 질문에 답을 했다면 서 있는 것입니다.
넘어지지 않도록 하나님 은혜를 구하십시오.
[기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데 깨닫지 못하고, 서 있는 줄로 착각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저희를 늘 겸손하게 하시고, 바울처럼 날마다 나를 쳐 복종시키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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