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고린도전서 13.1~7 사랑이란..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2-01 08:11
조회
765
생명의 삶: 2018.2.1
고린도전서 13.1~7 사랑이란..
➜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상대의 말이나 행동을 참지 못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한순간 참는 게 아니라 오래 오래 참는 것입니다.
사랑은 참고 또 참아 주는 것입니다.
오래 못 참아주면서 사랑이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 사랑은 온유하며
온유하다는 것은 품는 능력입니다.
모든 이들과 잘 지내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입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품는 게 아닙니다.
이 정도는 악인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도 품는 것입니다.
➜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
내 곁의 사람이 나보다 더 인정받고,
나보다 더 잘났으면 시기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사랑은 이 때 질투하지 않습니다.
나보다 더 많은 복을 받아도 사랑은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사람들은 인정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랑을 많이 합니다.
자랑하지 않으려 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은근히 자랑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랑할 수 있음에도 자랑하지 않는 것이 사랑입니다.
나의 자랑으로 누군가 기 죽을 수 있기에 절제합니다.
내가 잘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자랑하지 않습니다.
➜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겸손한 것입니다.
겸손하기에 다른 사람들을 귀하게 여길 줄 압니다.
나 또한 허물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아무도 함부로 욕하지 않습니다.
또한 스스로를 부족하게 여기기에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사람들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합니다.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함부로 대합니다.
이것이 무례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약자에게도 공손합니다.
아래 사람에게도 예의를 갖춥니다.
➜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람들은 절대 손해 보지 않으려 합니다.
자신에게 유익되지 않으면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상대를 더 배려합니다.
내 유익보다 상대의 유익을 더 생각합니다.
내가 손해를 봐도 괜찮습니다.
➜ 성내지 아니하며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내지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들, 가족들에게 성을 냅니다.
하지만 이들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성내는 것은 상대를 내 뜻대로 조정하려는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도 성내지 않는 것입니다.
➜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사람 속은 모릅니다.
사람 속을 들여다 볼 수 없으니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를 압니다.
내 생각을 살펴보면 내가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악한 것을 생각하고, 음란한 것을 생각하고, 미워하고, 분노한다면, 나는 사랑이 없는 자입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내 생각을 잘 다스리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에게 가장 필요한 사랑의 덕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도]
예수님께서 날 사랑하신 그 사랑을 가르쳐 주시어 나도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입으로만 사랑을 외치지 말고 삶으로 사랑을 드러내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 13.1~7 사랑이란..
➜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상대의 말이나 행동을 참지 못하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은 한순간 참는 게 아니라 오래 오래 참는 것입니다.
사랑은 참고 또 참아 주는 것입니다.
오래 못 참아주면서 사랑이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 사랑은 온유하며
온유하다는 것은 품는 능력입니다.
모든 이들과 잘 지내는 사람이 온유한 사람입니다.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품는 게 아닙니다.
이 정도는 악인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도 품는 것입니다.
➜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
내 곁의 사람이 나보다 더 인정받고,
나보다 더 잘났으면 시기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사랑은 이 때 질투하지 않습니다.
나보다 더 많은 복을 받아도 사랑은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사람들은 인정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랑을 많이 합니다.
자랑하지 않으려 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은근히 자랑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랑할 수 있음에도 자랑하지 않는 것이 사랑입니다.
나의 자랑으로 누군가 기 죽을 수 있기에 절제합니다.
내가 잘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기에 자랑하지 않습니다.
➜ 교만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겸손한 것입니다.
겸손하기에 다른 사람들을 귀하게 여길 줄 압니다.
나 또한 허물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아무도 함부로 욕하지 않습니다.
또한 스스로를 부족하게 여기기에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사람들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합니다.
나에게 이익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함부로 대합니다.
이것이 무례한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은 약자에게도 공손합니다.
아래 사람에게도 예의를 갖춥니다.
➜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람들은 절대 손해 보지 않으려 합니다.
자신에게 유익되지 않으면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상대를 더 배려합니다.
내 유익보다 상대의 유익을 더 생각합니다.
내가 손해를 봐도 괜찮습니다.
➜ 성내지 아니하며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성내지 않습니다.
가까운 사람들, 가족들에게 성을 냅니다.
하지만 이들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성내는 것은 상대를 내 뜻대로 조정하려는 것입니다.
사랑은 누구에게도 성내지 않는 것입니다.
➜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사람 속은 모릅니다.
사람 속을 들여다 볼 수 없으니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는 나를 압니다.
내 생각을 살펴보면 내가 사랑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악한 것을 생각하고, 음란한 것을 생각하고, 미워하고, 분노한다면, 나는 사랑이 없는 자입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내 생각을 잘 다스리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에게 가장 필요한 사랑의 덕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기도]
예수님께서 날 사랑하신 그 사랑을 가르쳐 주시어 나도 사랑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입으로만 사랑을 외치지 말고 삶으로 사랑을 드러내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체 2,639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38 |
요한계시록 17장 7~18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dsriverside
|
2024.12.17
|
추천 0
|
조회 31
|
dsriverside | 2024.12.17 | 0 | 31 |
2637 |
요한계시록 17.4~5 화려한 것들을 조심하라
dsriverside
|
2024.12.16
|
추천 0
|
조회 45
|
dsriverside | 2024.12.16 | 0 | 45 |
2636 |
요한계시록 15장 1~8 마지막 심판을 통과할 수 있겠는가?
dsriverside
|
2024.12.14
|
추천 0
|
조회 53
|
dsriverside | 2024.12.14 | 0 | 53 |
2635 |
요한계시록 14장 14~20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
dsriverside
|
2024.12.13
|
추천 0
|
조회 57
|
dsriverside | 2024.12.13 | 0 | 57 |
2634 |
요한계시록 14장 1~13, 14만 4천 명에 속한 자
dsriverside
|
2024.12.12
|
추천 0
|
조회 69
|
dsriverside | 2024.12.12 | 0 | 69 |
2633 |
요한계시록 13장 11~18, 666은 누구인가?
dsriverside
|
2024.12.11
|
추천 0
|
조회 64
|
dsriverside | 2024.12.11 | 0 | 64 |
2632 |
요한계시록 13장 1~10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dsriverside
|
2024.12.10
|
추천 0
|
조회 64
|
dsriverside | 2024.12.10 | 0 | 64 |
2631 |
요한계시록 12장 10~11 마귀의 참소를 알아차리라
dsriverside
|
2024.12.09
|
추천 0
|
조회 72
|
dsriverside | 2024.12.09 | 0 | 72 |
2630 |
요한계시록 11장 14~19 하나님께 상 받는 자
dsriverside
|
2024.12.07
|
추천 0
|
조회 66
|
dsriverside | 2024.12.07 | 0 | 66 |
2629 |
요한계시록 11장 1~14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다
dsriverside
|
2024.12.06
|
추천 0
|
조회 63
|
dsriverside | 2024.12.06 | 0 |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