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고린도후서 3.1~11 추천서가 필요 없는 사람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3-05 08:03
조회
858
생명의 삶: 2018.3.5
고린도후서 3.1~11 추천서가 필요 없는 사람
목회자를 새로 뽑을 때 이력서,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받습니다.
그런데 추천서를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신뢰할 만한 분이 추천을 하는 경우입니다.
추천서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추천했느냐” 가 중요합니다.
또한 존재만으로 추천서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추천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 사람 자체가 바로 추천서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비슷한 말을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 자체가 바로 추천서가 된다고 말합니다.
변화된 교인들의 삶 자체가 추천서이고,
교인을 변화시킨 바울 또한 추천서가 된다는 것입니다.
➜ 1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사람 자체가 추천서요.
우리가 추천하는 편지라는 말 속에서 과거의 우리 신앙의 선배들을 생각납니다.
우리나라 60~70년대에는 교회의 목사나 장로라면 그 자체가 추천서가 되었습니다.
믿음만하고 존경받을 만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교회는 어떨까요?
사람들이 우리를 신뢰하고 있을까요?
최근 종교인들의 신뢰도를 조사했을 때 기독교인들의 신뢰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우리 삶이 추천서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우리 삶이 비방서가 되고 말았습니다.
참 크리스찬은 추천서를 써 달라고 요구할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우리 삶이 바로 추천서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삶으로 나를 증명해야 합니다.
스스로가 추천서가 되고,
나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교회가 추천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 다니는 것만으로도 세상 사람들이 믿어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추천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과 적용]
내 삶은 타인에게 신뢰를 주는 삶입니까?
내 추천서는 효력이 있습니까?
나는 어떤 부분에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까?
[기도]
내 삶이 추천서가 되게 하시고, 내 삶에서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가 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고린도후서 3.1~11 추천서가 필요 없는 사람
목회자를 새로 뽑을 때 이력서,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받습니다.
그런데 추천서를 받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말 신뢰할 만한 분이 추천을 하는 경우입니다.
추천서의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추천했느냐” 가 중요합니다.
또한 존재만으로 추천서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믿을만한 사람이라면 추천서가 필요 없습니다.
그 사람 자체가 바로 추천서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비슷한 말을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 자체가 바로 추천서가 된다고 말합니다.
변화된 교인들의 삶 자체가 추천서이고,
교인을 변화시킨 바울 또한 추천서가 된다는 것입니다.
➜ 1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사람 자체가 추천서요.
우리가 추천하는 편지라는 말 속에서 과거의 우리 신앙의 선배들을 생각납니다.
우리나라 60~70년대에는 교회의 목사나 장로라면 그 자체가 추천서가 되었습니다.
믿음만하고 존경받을 만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교회는 어떨까요?
사람들이 우리를 신뢰하고 있을까요?
최근 종교인들의 신뢰도를 조사했을 때 기독교인들의 신뢰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우리 삶이 추천서가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우리 삶이 비방서가 되고 말았습니다.
참 크리스찬은 추천서를 써 달라고 요구할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우리 삶이 바로 추천서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신뢰를 주는 사람이 되십시오.
삶으로 나를 증명해야 합니다.
스스로가 추천서가 되고,
나에게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 교회가 추천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 다니는 것만으로도 세상 사람들이 믿어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추천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묵상과 적용]
내 삶은 타인에게 신뢰를 주는 삶입니까?
내 추천서는 효력이 있습니까?
나는 어떤 부분에서 신뢰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까?
[기도]
내 삶이 추천서가 되게 하시고, 내 삶에서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향기가 발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체 2,605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04 |
3개월 안식월 가집니다
dsriverside
|
2024.08.03
|
추천 1
|
조회 280
|
dsriverside | 2024.08.03 | 1 | 280 |
2603 |
열왕기하 17장 34~41 살아온 방식을 거부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dsriverside
|
2024.07.31
|
추천 0
|
조회 309
|
dsriverside | 2024.07.31 | 0 | 309 |
2602 |
열왕기하 17장 24~33 하나님을 아는 지식
dsriverside
|
2024.07.30
|
추천 0
|
조회 291
|
dsriverside | 2024.07.30 | 0 | 291 |
2601 |
열왕기하 17장 16~17 나를 위해 하나님을 믿으면 안 됩니다
dsriverside
|
2024.07.29
|
추천 0
|
조회 255
|
dsriverside | 2024.07.29 | 0 | 255 |
2600 |
열왕기하 16장 10~20 성급한 것은 불신앙이고 불순종입니다
dsriverside
|
2024.07.27
|
추천 0
|
조회 192
|
dsriverside | 2024.07.27 | 0 | 192 |
2599 |
열왕기하 16장 1~9 처신이 빠른 자들의 함정
dsriverside
|
2024.07.26
|
추천 0
|
조회 148
|
dsriverside | 2024.07.26 | 0 | 148 |
2598 |
열왕기하 15장 27~38 최고의 유산, 믿음의 유산
dsriverside
|
2024.07.25
|
추천 0
|
조회 166
|
dsriverside | 2024.07.25 | 0 | 166 |
2597 |
열왕기하 15장 12~26 강물은 바다를 채우지 못합니다
dsriverside
|
2024.07.24
|
추천 0
|
조회 200
|
dsriverside | 2024.07.24 | 0 | 200 |
2596 |
열왕기하 15장 1~7 형통해도 교만해지지 않으려면
dsriverside
|
2024.07.23
|
추천 0
|
조회 159
|
dsriverside | 2024.07.23 | 0 | 159 |
2595 |
열왕기하 14장 25~27 고난이 심해서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dsriverside
|
2024.07.22
|
추천 0
|
조회 163
|
dsriverside | 2024.07.22 | 0 | 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