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이사야 49.14~26 하나님 손에 새겨진 나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4-24 08:03
조회
1299
생명의 삶: 2018.4.24
이사야 49.14~26 하나님 손에 새겨진 나
➜ 14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교인들에게 종종 듣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나님은 내 기도는 듣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내가 정말 힘들 때 돕지 않는 것 같아요.”
“하나님은 나를 잊은 거 같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나만의 착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한 순간도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늘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내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오히려 나보다 더 고통스러워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사야 선지자는 젖먹이는 엄마의 사랑으로 비유합니다.
젖 먹이는 엄마는 아기를 절대 잊지 않습니다.
자기 뱃속에서 태어난 아기를 긍휼히 여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절대 잊지 않으십니다.
혹 자신의 아기를 잊는 엄마들도 있지만 하나님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우리를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합니다.
➜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우리가 중요한 무언가를 절대 잊지 않기 위해 손바닥에 글씨를 쓸 때가 있습니다.
절대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씨가 지워져 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글씨를 쓴 게 아니라 새겼습니다.
여기서 새긴다는 말은 인두로 지지는 것처럼 손에 상처를 내서 새겼다는 말입니다.
손의 고통을 감내하며 새긴 것입니다.
우리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결단입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 하나님께서 최후의 방법으로 아들을 주셨습니다.
우리 대신 아들을 십자가에 내 주실 만큼 사랑하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볼 때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이 사랑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 인생이 결코 힘들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힘든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를 돕지 않을 것 같은 불신의 마음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우리가 내일에 대해 염려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혹 내일 잘못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우리로 하여금 염려하게 합니다.
이것 또한 나를 변함없이 돕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입니다.
견고한 믿음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그 고난을 뚫고 지나가게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자를 하나님은 반드시 도우십니다.
어떤 수치도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 23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젖 먹이는 엄마를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 손에 내가 새겨져 있습니다.
십자가를 보면서 날 사랑하사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떠올리십시오.
그 어떤 환난과 어려움도 우리를 절대 넘어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해 봅시다.
나는 그 사랑을 의심하지는 않고 있는지요?
그것은 나의 착각일 뿐입니다.
[기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시고, 우리를 흔드는 그 어떤 문제나 환난도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49.14~26 하나님 손에 새겨진 나
➜ 14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교인들에게 종종 듣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나님은 내 기도는 듣지 않으세요.”
“하나님은 내가 정말 힘들 때 돕지 않는 것 같아요.”
“하나님은 나를 잊은 거 같아요.”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나만의 착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한 순간도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늘 불쌍히 여기시고,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십니다.
내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오히려 나보다 더 고통스러워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사야 선지자는 젖먹이는 엄마의 사랑으로 비유합니다.
젖 먹이는 엄마는 아기를 절대 잊지 않습니다.
자기 뱃속에서 태어난 아기를 긍휼히 여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처럼 하나님도 우리를 절대 잊지 않으십니다.
혹 자신의 아기를 잊는 엄마들도 있지만 하나님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우리를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겼다고 말씀합니다.
➜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우리가 중요한 무언가를 절대 잊지 않기 위해 손바닥에 글씨를 쓸 때가 있습니다.
절대 잊지 않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씨가 지워져 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글씨를 쓴 게 아니라 새겼습니다.
여기서 새긴다는 말은 인두로 지지는 것처럼 손에 상처를 내서 새겼다는 말입니다.
손의 고통을 감내하며 새긴 것입니다.
우리를 절대 잊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결단입니다.
그래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 하나님께서 최후의 방법으로 아들을 주셨습니다.
우리 대신 아들을 십자가에 내 주실 만큼 사랑하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볼 때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이 사랑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 인생이 결코 힘들지 않습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힘든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나를 돕지 않을 것 같은 불신의 마음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우리가 내일에 대해 염려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혹 내일 잘못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우리로 하여금 염려하게 합니다.
이것 또한 나를 변함없이 돕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불신입니다.
견고한 믿음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어떤 고난이 다가와도 그 고난을 뚫고 지나가게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자를 하나님은 반드시 도우십니다.
어떤 수치도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 23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젖 먹이는 엄마를 보면서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하나님 손에 내가 새겨져 있습니다.
십자가를 보면서 날 사랑하사 아들을 주신 하나님을 떠올리십시오.
그 어떤 환난과 어려움도 우리를 절대 넘어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해 봅시다.
나는 그 사랑을 의심하지는 않고 있는지요?
그것은 나의 착각일 뿐입니다.
[기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신뢰하게 하시고, 우리를 흔드는 그 어떤 문제나 환난도 믿음으로 이겨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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