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이사야 50.1~11 내 힘으로 살면 안 됩니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4-25 07:46
조회
1074
생명의 삶: 2018.4.25
이사야 50.1~11 내 힘으로 살면 안 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둠 속을 걸을 때가 있습니다.
한 줄기 빛조차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어둠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고,
둘째는 내 힘으로 횃불을 피워서 그 어둠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물론 내 힘으로 횃불을 피워 길을 밝힐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 어둠 속에서 먼저 하나님만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둠을 밝히시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십니다.
내 힘으로 살려고 횃불을 켜 봤자 그 횃불에 내가 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 10 어둠 속을 걷는, 빛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주님의 이름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의지하여라.
11 너희가 모두 불을 피우고, 횃불을 들고 나섰지만, 너희가 피운 그 불에 너희가 탈 것이며, 너희가 들고 나선 그 횃불에 너희가 소멸될 것이다. (새번역)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그냥 내 힘으로 횃불을 피우는 게 훨씬 쉽습니다.
당장 눈앞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횃불이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내가 스스로 의지한 그 횃불에 내가 소멸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면 우리 힘으로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 힘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우리가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은 악이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 예레미야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백성에게 두 가지 악을 지적합니다.
첫째,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버린 것과
둘째,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은 악이며,
또한 아무런 유익도 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은 터진 웅덩이에 물을 가두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의지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야 합니다.
이런 자들이 나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강한 자이고 은혜 아래 머무는 자입니다.
가장 큰 위기는 내 힘으로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배부르고 등이 따뜻해서 하나님 도움 없이도 큰 불편함이 없는 것입니다.
다른 의지할 뭔가가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피운 횃불에 내가 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살면 안 됩니다.
어둠 속을 걸을 때도 먼저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어둡다고 내 힘으로 횃불에 불을 먼저 켜면 안 됩니다.
물이 없다고 스스로 웅덩이를 파도 안 됩니다.
그 웅덩이는 물을 담을 수 없는 터진 웅덩이입니다.
먼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봐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됩니다.
[묵상과 적용]
내 힘으로 횃불을 켜거나 웅덩이를 팠던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그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을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 힘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내 힘이 아닌 하나님 힘으로만 살게 하시고, 먼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50.1~11 내 힘으로 살면 안 됩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어둠 속을 걸을 때가 있습니다.
한 줄기 빛조차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어둠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이고,
둘째는 내 힘으로 횃불을 피워서 그 어둠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물론 내 힘으로 횃불을 피워 길을 밝힐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의 백성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 어둠 속에서 먼저 하나님만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둠을 밝히시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십니다.
내 힘으로 살려고 횃불을 켜 봤자 그 횃불에 내가 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 10 어둠 속을 걷는, 빛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주님의 이름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의지하여라.
11 너희가 모두 불을 피우고, 횃불을 들고 나섰지만, 너희가 피운 그 불에 너희가 탈 것이며, 너희가 들고 나선 그 횃불에 너희가 소멸될 것이다. (새번역)
어둠 속에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그냥 내 힘으로 횃불을 피우는 게 훨씬 쉽습니다.
당장 눈앞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횃불이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내가 스스로 의지한 그 횃불에 내가 소멸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모른다면 우리 힘으로 살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내 힘이 아닌 하나님 힘으로 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우리가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은 악이라고까지 말씀하셨습니다.
➜ 예레미야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백성에게 두 가지 악을 지적합니다.
첫째,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버린 것과
둘째,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은 악이며,
또한 아무런 유익도 되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은 터진 웅덩이에 물을 가두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없이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의지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어야 합니다.
이런 자들이 나약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강한 자이고 은혜 아래 머무는 자입니다.
가장 큰 위기는 내 힘으로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배부르고 등이 따뜻해서 하나님 도움 없이도 큰 불편함이 없는 것입니다.
다른 의지할 뭔가가 있는 것입니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피운 횃불에 내가 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힘으로 살면 안 됩니다.
어둠 속을 걸을 때도 먼저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어둡다고 내 힘으로 횃불에 불을 먼저 켜면 안 됩니다.
물이 없다고 스스로 웅덩이를 파도 안 됩니다.
그 웅덩이는 물을 담을 수 없는 터진 웅덩이입니다.
먼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봐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됩니다.
[묵상과 적용]
내 힘으로 횃불을 켜거나 웅덩이를 팠던 적은 없었는지 생각해 봅시다.
그로 인해 겪었던 어려움을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 힘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내 힘이 아닌 하나님 힘으로만 살게 하시고, 먼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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