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이사야 60.10~22 오직 하나님의 은혜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5-11 07:45
조회
1153
생명의 삶: 2018.5.11
이사야 60.10~22 오직 하나님의 은혜
중세 수도사들의 유명한 기도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한 문장만 계속해서 반복해서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이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그 때 우리에게 은혜의 문이 열립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회복에 대해 말씀하실 때 이 은혜에 대해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 그간 징계하셨지만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불쌍히 여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10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겼은즉”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겼은즉”
너를 쳤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잘 해서가 아닙니다.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 아들을 믿음으로 우리는 공짜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은혜를 잘 모릅니다.
은혜가 아닌 내 노력이나 공로로 하나님의 은혜를 얻어 내려고 합니다.
이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어떤 분이 하루 한 끼 금식을 하며 40일 작정 기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이 분이 하나님께 화가 났습니다.
고생하며 기도했는데 아무런 응답도 없으니 하나님은 기도를 듣지 않는 분이라고 불평했습니다.
이런 태도는 은혜를 구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40일 작정하면 무조건 기도 응답을 받아야 합니까?
기도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40일 작정했으니 무조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어야 합니까?
이런 자세는 하나님을 내 기도와 노력으로 조정하려는 것입니다.
은혜는 거저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40일 작정을 하며 기도할 때도 전적인 은혜를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는 내 노력으로 얻어내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혹 기도가 응답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거절하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그 가사가 은혜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주님의 지혜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주님의 능력이 없으면.”
“나는 한순간도 못 삽니다. 주님의 생명이 없으면.”
은혜란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이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이며,
나는 무능하며,
한순간도 주님 없이는 버틸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은혜로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야 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필요한 존재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 열심이나 선행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얻어내려고 한 적은 없습니까?
내 노력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고 하지는 않았습니까?
[기도]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나 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은혜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사야 60.10~22 오직 하나님의 은혜
중세 수도사들의 유명한 기도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시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이 한 문장만 계속해서 반복해서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이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그 때 우리에게 은혜의 문이 열립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회복에 대해 말씀하실 때 이 은혜에 대해 언급합니다.
하나님께서 그간 징계하셨지만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불쌍히 여기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10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겼은즉”
“나의 은혜로 너를 불쌍히 여겼은즉”
너를 쳤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쌍히 여기겠다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그냥 은혜를 베풀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가 잘 해서가 아닙니다.
나의 노력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것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아들을 주셨습니다.
그 아들을 믿음으로 우리는 공짜로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은혜를 잘 모릅니다.
은혜가 아닌 내 노력이나 공로로 하나님의 은혜를 얻어 내려고 합니다.
이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어떤 분이 하루 한 끼 금식을 하며 40일 작정 기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
이 분이 하나님께 화가 났습니다.
고생하며 기도했는데 아무런 응답도 없으니 하나님은 기도를 듣지 않는 분이라고 불평했습니다.
이런 태도는 은혜를 구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40일 작정하면 무조건 기도 응답을 받아야 합니까?
기도의 내용이 어떤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40일 작정했으니 무조건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어야 합니까?
이런 자세는 하나님을 내 기도와 노력으로 조정하려는 것입니다.
은혜는 거저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40일 작정을 하며 기도할 때도 전적인 은혜를 의지해야 합니다.
기도는 내 노력으로 얻어내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혹 기도가 응답되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괜찮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믿기 때문입니다.
나를 위해 거절하신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라는 찬양이 있습니다.
그 가사가 은혜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주님의 지혜가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주님의 능력이 없으면.”
“나는 한순간도 못 삽니다. 주님의 생명이 없으면.”
은혜란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이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존재이며,
나는 무능하며,
한순간도 주님 없이는 버틸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 은혜로만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야 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필요한 존재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 열심이나 선행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얻어내려고 한 적은 없습니까?
내 노력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고 하지는 않았습니까?
[기도]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나 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내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은혜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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