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89.1~18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5-29 08:03
조회
879
생명의 삶: 2018.5.29
시편 89.1~18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

누군가를 위해 노래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기에 연인을 위해 노래할 수 있습니다.
노래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이 하나님을 두렵고, 엄하고, 자주 벌주시고, 변덕스러운 분으로 오해하고 있다면 진정한 찬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두려운 존재이니 의무감으로 찬양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자는 하나님 사랑을 잘 아는 자입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아들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자만이 기쁨의 찬양을 드립니다.
날 위해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을 만난 자는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격과 눈물로 찬양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시편의 시인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찬양을 합니다.
하나님을 노래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 15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16 그들은 종일 주의 이름 때문에 기뻐하며..

하나님을 즐겁게 소리치며 찬양하는 자가 복 있다고 하는 데,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자입니다.
종일 주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자 또한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입니다.
그렇기에 즐겁게 소리치며 종일 찬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찬양이 의무감이 되지 않으려면 “하나님 사랑” 을 더 깊이 알아야 합니다.
나의 찬양이 나의 진정한 고백이 되려면 날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 을 날마다 만나야 합니다.
그 사랑을 깨달을 때 나의 찬양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찬양이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기 전 날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묵상하십시오.
날 위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을 더 떠올리십시오.
그 사랑에 흠뻑 젖으면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즐겁게 소리치고, 종일 찬양해도 지치지 않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감사의 눈물이 흐를 것입니다.

나의 찬양에 진정한 감사의 고백을 담으십시오.
이런 찬양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십니다.
나 또한 기쁨이 더욱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최근 찬양에는 감사와 감격이 있습니까?
주님에 대한 감사를 찬양에 담아 종일 불러봅시다.

[기도]
습관적으로 찬양하지 않게 하시고, 나의 모든 찬양에 날 사랑하시는 하나님과 날 위해 죽으신 예수님께 대한 감사가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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