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5-09-25 10:53
조회
1948
사사기 11:1 길르앗 사람 입다는 큰 용사였으니 기생이 길르앗에게서 낳은 아들이었고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입다는 큰 용사였지만 한 가지 약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생의 아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큰 용사가 아니라면 다른 형제들도 입다를 크게 시기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입다가 보통 사람이 아니었기에 형제들이 그를 쫓아내려고 한 것 같습니다.
재능을 갖추고 있었지만 출신으로 인해 입다는 조용히 물러납니다.
하지만 후에 암몬이 쳐들어오자 길르앗 사람들은 입다를 찾아가서 도움을 청합니다.
도와주면 길르앗의 머리로 삼겠다고...
8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입다는 참 겸손한 사람 같습니다.
큰 용사이며 재능도 있지만 나서지 않는 사람입니다.
형제들의 부당한 대우에 맞설 수 있었지만 조용히 물러난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를 높일 때까지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기드온의 70 아들을 죽이고 스스로 높아지려한 아비멜렉과는 대조적입니다.
아비멜렉보다 더한 자질과 능력이 있었지만 그는 겸손하게 물러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입다를 하나님께서 높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높아지려고 해서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능력과 지혜가 우리를 높아지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배경과 신분이 우리를 높아지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높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면 아무리 천하고 못나고 지혜가 없어도 충분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높아지기를 원하고 지위와 권력을 가지기 원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높이시지 않으시면 절대로 높아질 수 없습니다.
설사 높아진다고 할지라도 아비멜렉처럼 곧 그 자리를 빼앗기게 됩니다.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잘 아는 자는 겸손히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11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길르앗의 머리가 된 후 입다가 제일 먼저 한 것은 기도입니다.
여호와 앞에 모든 상황을 다 아뢰고 있습니다.
입다는 용사일뿐만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입다처럼 힘이 있지만 조용히 물러날 수 있고,
하나님을 겸손히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을 높이심은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2 길르앗의 아내도 그의 아들들을 낳았더라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의 집에서 기업을 잇지 못하리라 한지라
3 이에 입다가 그의 형제들을 피하여 돕 땅에 거주하매 잡류가 그에게로 모여 와서 그와 함께 출입하였더라
입다는 큰 용사였지만 한 가지 약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기생의 아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큰 용사가 아니라면 다른 형제들도 입다를 크게 시기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입다가 보통 사람이 아니었기에 형제들이 그를 쫓아내려고 한 것 같습니다.
재능을 갖추고 있었지만 출신으로 인해 입다는 조용히 물러납니다.
하지만 후에 암몬이 쳐들어오자 길르앗 사람들은 입다를 찾아가서 도움을 청합니다.
도와주면 길르앗의 머리로 삼겠다고...
8 그러므로 길르앗 장로들이 입다에게 이르되 이제 우리가 당신을 찾아온 것은 우리와 함께 가서 암몬 자손과 싸우게 하려 함이니 그리하면 당신이 우리 길르앗 모든 주민의 머리가 되리라 하매
입다는 참 겸손한 사람 같습니다.
큰 용사이며 재능도 있지만 나서지 않는 사람입니다.
형제들의 부당한 대우에 맞설 수 있었지만 조용히 물러난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를 높일 때까지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기드온의 70 아들을 죽이고 스스로 높아지려한 아비멜렉과는 대조적입니다.
아비멜렉보다 더한 자질과 능력이 있었지만 그는 겸손하게 물러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입다를 하나님께서 높이신 것입니다.
우리가 높아지려고 해서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능력과 지혜가 우리를 높아지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배경과 신분이 우리를 높아지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높이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높이시면 아무리 천하고 못나고 지혜가 없어도 충분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높아지기를 원하고 지위와 권력을 가지기 원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높이시지 않으시면 절대로 높아질 수 없습니다.
설사 높아진다고 할지라도 아비멜렉처럼 곧 그 자리를 빼앗기게 됩니다.
베드로는 말했습니다.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잘 아는 자는 겸손히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11 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길르앗의 머리가 된 후 입다가 제일 먼저 한 것은 기도입니다.
여호와 앞에 모든 상황을 다 아뢰고 있습니다.
입다는 용사일뿐만 아니라,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입다처럼 힘이 있지만 조용히 물러날 수 있고,
하나님을 겸손히 찾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을 높이심은 하나님 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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