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사도행전 19.1~10 성령의 도움을 받고 있나요?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7-23 08:00
조회
748
생명의 삶 2018.7.23
사도행전 19.1~10 성령의 도움을 받고 있나요?
➜ 2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서 만난 자들에게 성령을 받았냐고 질문하자 그들은 성령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이들은 세례 요한이 말한 메시아를 알고 있었지만 그 메시아가 예수님인 것과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이 임함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이 예수님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자 성령이 임합니다.
그 후 방언과 예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기독교인들 가운데도 아직 성령이 임하지 않은 자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성적으로는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알지만 아직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성령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을 때 임하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자들처럼 요한이 전한 메시아를 알고는 있었지만 그 메시아가 예수님인 줄은 모르는 자들에게는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은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독교인들 가운데는 성령을 받고서도 받은 줄 모르는 자들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죄 많은 우리들은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이 임합니다.
한 명의 예외도 없습니다.
하지만 방언과 예언처럼 성령이 임할 때 나타나는 어떤 증거가 없으니 자신 안에 성령께서 거하시는 것을 모릅니다.
이런 분들이 집회나 기도 가운데 방언을 하거나 뜨거운 성령 체험을 하면 그 때 성령이 임한 줄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이미 임했던 성령을 처음으로 제대로 느끼는 순간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누구나 성령이 임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를 돕기 위함입니다.
성령께서 무엇을 도울까요?
죄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육체의 욕심을 이길 수 있게 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죄나 욕심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의 도움을 받을 때 죄를 이기고 육체의 욕심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5:16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욕체의 욕심을 이깁니다.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은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물론 이런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내 안에 계신 성령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성령)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인정하며 인도하심을 구할 때 성령께서 내 길을 지도하십니다.
죄의 길을 떠나 바른 길로 걷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누구나 성령을 의지하며,
성령의 도움을 받으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서도 성령을 의지하지 않거나,
성령의 도움을 받지 않거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한다면,
예수님을 믿고도 여전히 내 힘과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에 불과합니다.
힘든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매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럴 때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먼저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심을 믿으십시오.”
성령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성령을 “의지하십시오.”
성령께서 주시는 생각과 감동에 “순종하겠다고 결단하십시오.”
그러면,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래는 성령 충만한 삶에 대해 쓴 글이니 참고하십시오.)
http://dsriverside.com/bible/?mod=document&pageid=1&keyword=%EC%84%B1%EB%A0%B9%EC%9D%98+%EC%9D%B8%EB%8F%84&uid=1031
[묵상과 적용]
예수님을 믿고도 성령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내 힘으로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의식하고 있습니까?
그 성령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까?
내가 성령의 도움을 더 잘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날마다 성령을 의식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성령 충만한 가운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사도행전 19.1~10 성령의 도움을 받고 있나요?
➜ 2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바울이 에베소 지역에서 만난 자들에게 성령을 받았냐고 질문하자 그들은 성령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이들은 세례 요한이 말한 메시아를 알고 있었지만 그 메시아가 예수님인 것과 예수님을 믿을 때 성령이 임함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에 바울이 예수님을 전하고 세례를 베풀자 성령이 임합니다.
그 후 방언과 예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기독교인들 가운데도 아직 성령이 임하지 않은 자들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성적으로는 예수님에 대해서 잘 알지만 아직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성령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을 때 임하는 하나님의 영입니다.
하지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자들처럼 요한이 전한 메시아를 알고는 있었지만 그 메시아가 예수님인 줄은 모르는 자들에게는 성령이 임하지 않습니다.
아직 예수님을 믿은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독교인들 가운데는 성령을 받고서도 받은 줄 모르는 자들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죄 많은 우리들은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할 때 성령이 임합니다.
한 명의 예외도 없습니다.
하지만 방언과 예언처럼 성령이 임할 때 나타나는 어떤 증거가 없으니 자신 안에 성령께서 거하시는 것을 모릅니다.
이런 분들이 집회나 기도 가운데 방언을 하거나 뜨거운 성령 체험을 하면 그 때 성령이 임한 줄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이미 임했던 성령을 처음으로 제대로 느끼는 순간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누구나 성령이 임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 임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우리를 돕기 위함입니다.
성령께서 무엇을 도울까요?
죄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십니다.
육체의 욕심을 이길 수 있게 합니다.
우리 힘으로는 죄나 욕심을 다스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을 의지하고 성령의 도움을 받을 때 죄를 이기고 육체의 욕심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 갈라디아서 5:16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따라 행할 때 욕체의 욕심을 이깁니다.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은 우리를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물론 이런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내 안에 계신 성령을 먼저 인정해야 합니다.
➜ 잠언 3:6 너는 범사에 그(성령)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인정하며 인도하심을 구할 때 성령께서 내 길을 지도하십니다.
죄의 길을 떠나 바른 길로 걷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누구나 성령을 의지하며,
성령의 도움을 받으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서도 성령을 의지하지 않거나,
성령의 도움을 받지 않거나,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한다면,
예수님을 믿고도 여전히 내 힘과 내 생각대로 살아가는 것에 불과합니다.
힘든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매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럴 때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 먼저 성령께서 내 안에 “거하심을 믿으십시오.”
성령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성령을 “의지하십시오.”
성령께서 주시는 생각과 감동에 “순종하겠다고 결단하십시오.”
그러면,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래는 성령 충만한 삶에 대해 쓴 글이니 참고하십시오.)
http://dsriverside.com/bible/?mod=document&pageid=1&keyword=%EC%84%B1%EB%A0%B9%EC%9D%98+%EC%9D%B8%EB%8F%84&uid=1031
[묵상과 적용]
예수님을 믿고도 성령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은 내 힘으로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을 의식하고 있습니까?
그 성령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까?
내가 성령의 도움을 더 잘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날마다 성령을 의식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성령 충만한 가운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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