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사도행전 27.13~26 폭풍 전에 말씀을 들으라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8-16 08:05
조회
951
생명의 삶 2018.8.16
사도행전 27.13~26 폭풍 전에 말씀을 들으라
➜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항해하던 배가 결국 폭풍을 만나게 됩니다.
사흘 동안 먹지도 못하고 바다 가운데 폭풍으로 인해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 때 바울이 일어나 말을 합니다.
“왜 내 말을 듣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이런 폭풍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심해도 됩니다. 내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배는 파손되지만 인명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어제 밤에 말씀하셨습니다.”
배에 탄 모두가 숨을 죽이며 바울의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폭풍을 만난 후에야 바울의 말이 맞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폭풍을 만나고 죽을 고생을 하고 나니 바울의 입술을 통한 하나님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항상 고난 가운데 들립니다.
인생의 풍랑을 만나면 들립니다.
그 전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습니다.
계속 내 고집과 내 뜻대로 합니다.
내 생각과 경험을 옳은 것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고난과 환난 가운데 비로소 하나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살 소망이 끊어지고,
죽을 고생을 하고 있으며,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을 만큼 추락했을 때,
그 때 하나님 말씀이 귀에 들어옵니다.
또한 그 때 내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겸손히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인생의 폭풍을 만난 후에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은 이미 늦은 것입니다.
폭풍 전에 깨달아야 합니다.
폭풍 전에 내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지금 혹시 폭풍 가운데 있다면 겸손히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폭풍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 속에 나를 향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 때 비로소 폭풍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폭풍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폭풍 속에서는 더욱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 하나님 말씀 속에 내가 살 길이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고난 가운데 들었던 하나님 음성을 떠올려 봅시다.
환난을 통해 깨닫게 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기도]
매순간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내 뜻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뜻대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사도행전 27.13~26 폭풍 전에 말씀을 들으라
➜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항해하던 배가 결국 폭풍을 만나게 됩니다.
사흘 동안 먹지도 못하고 바다 가운데 폭풍으로 인해 고생을 하게 됩니다.
그 때 바울이 일어나 말을 합니다.
“왜 내 말을 듣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이런 폭풍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심해도 됩니다. 내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배는 파손되지만 인명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어제 밤에 말씀하셨습니다.”
배에 탄 모두가 숨을 죽이며 바울의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폭풍을 만난 후에야 바울의 말이 맞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폭풍을 만나고 죽을 고생을 하고 나니 바울의 입술을 통한 하나님 말씀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항상 고난 가운데 들립니다.
인생의 풍랑을 만나면 들립니다.
그 전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습니다.
계속 내 고집과 내 뜻대로 합니다.
내 생각과 경험을 옳은 것으로 여깁니다.
하지만 고난과 환난 가운데 비로소 하나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살 소망이 끊어지고,
죽을 고생을 하고 있으며,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을 만큼 추락했을 때,
그 때 하나님 말씀이 귀에 들어옵니다.
또한 그 때 내가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겸손히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지만 인생의 폭풍을 만난 후에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은 이미 늦은 것입니다.
폭풍 전에 깨달아야 합니다.
폭풍 전에 내 생각과 고집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지금 혹시 폭풍 가운데 있다면 겸손히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폭풍 가운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 속에 나를 향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 때 비로소 폭풍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폭풍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폭풍 속에서는 더욱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 하나님 말씀 속에 내가 살 길이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고난 가운데 들었던 하나님 음성을 떠올려 봅시다.
환난을 통해 깨닫게 된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내가 순종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기도]
매순간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하옵소서. 내 뜻과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 뜻대로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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