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대상 16.7~22 행복은 기억에 달려 있습니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9-05 07:45
조회
1049
생명의 삶 2018.9.5
대상 16.7~22 행복은 기억에 달려 있습니다
➜ 12-13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기억할지어다”
기억하는 것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기억에 달려 있습니다.
타락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초심을 잃는 이유도 과거의 고생했던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드온이 말년에 변질된 것은 과거에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간음과 살인 교사를 한 것도 광야 시절 고생했던 시절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기억에 실패하면 믿음 생활도 실패합니다.
모든 인간은 배부르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습니다.
삶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과거 힘들게 고생한 것도 다 잊어버립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잊지 않기 위해 늘 애써야 합니다.
인생 살면서 가장 힘든 때가 언제입니까?
눈물로 밤을 지새우던 때가 언제입니까?
그 때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 때를 지나가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가 다투는 이유도 좋은 추억들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가장 사랑했던 때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상대의 실수나 잘못은 잊지 않습니다.
잊어야 할 것들은 기억하고 기억해야 할 것들은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갈등이 생깁니다.
서로 사랑하는 부부는 서로의 허물을 기억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서로의 고마움만 기억하는 부부입니다.
자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태어났을 때의 모습을 기억해야 합니다.
존재만으로도 기쁨을 주었던 시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장 이뻤던 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나를 속상하게 했던 기억들은 지워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기억에 의해 나의 믿음과 행복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는 자는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내 곁의 사람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자는 늘 좋은 관계 속에 지내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믿음을 잃습니다.
하나님과도 점점 멀어집니다.
내 곁의 사람이 나를 서운하게 했던 것만을 기억하는 자는 결국 다투게 됩니다.
기억이 나의 행복을 결정합니다.
하나님 은혜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힘들 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내 곁의 사람은 좋은 것만을 기억해야 합니다.
잘못과 허물을 눈감아주고 잊어야 합니다.
그럴 때 내가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 은혜는 무엇입니까?
내가 잊어야 할 내 곁의 사람의 허물은 무엇입니까?
[기도]
가장 힘든 시절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곁의 사람의 허물은 다 잊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대상 16.7~22 행복은 기억에 달려 있습니다
➜ 12-13 그의 종 이스라엘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의 행하신 기사와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법도를 “기억할지어다”
“기억할지어다”
기억하는 것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기억에 달려 있습니다.
타락의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초심을 잃는 이유도 과거의 고생했던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기드온이 말년에 변질된 것은 과거에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간음과 살인 교사를 한 것도 광야 시절 고생했던 시절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기억에 실패하면 믿음 생활도 실패합니다.
모든 인간은 배부르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습니다.
삶에 아무런 문제가 없으면 과거 힘들게 고생한 것도 다 잊어버립니다.
이것이 우리 인간의 본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잊지 않기 위해 늘 애써야 합니다.
인생 살면서 가장 힘든 때가 언제입니까?
눈물로 밤을 지새우던 때가 언제입니까?
그 때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 때를 지나가게 해 주신 하나님 은혜를 잊지 않아야 합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가 다투는 이유도 좋은 추억들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서로 가장 사랑했던 때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상대의 실수나 잘못은 잊지 않습니다.
잊어야 할 것들은 기억하고 기억해야 할 것들은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갈등이 생깁니다.
서로 사랑하는 부부는 서로의 허물을 기억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서로의 고마움만 기억하는 부부입니다.
자식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 태어났을 때의 모습을 기억해야 합니다.
존재만으로도 기쁨을 주었던 시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가장 이뻤던 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나를 속상하게 했던 기억들은 지워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기억에 의해 나의 믿음과 행복이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는 자는 믿음을 잃지 않습니다.
내 곁의 사람의 소중함을 잊지 않는 자는 늘 좋은 관계 속에 지내게 됩니다.
반대로 하나님 은혜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는 믿음을 잃습니다.
하나님과도 점점 멀어집니다.
내 곁의 사람이 나를 서운하게 했던 것만을 기억하는 자는 결국 다투게 됩니다.
기억이 나의 행복을 결정합니다.
하나님 은혜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장 힘들 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내 곁의 사람은 좋은 것만을 기억해야 합니다.
잘못과 허물을 눈감아주고 잊어야 합니다.
그럴 때 내가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기억해야 할 하나님 은혜는 무엇입니까?
내가 잊어야 할 내 곁의 사람의 허물은 무엇입니까?
[기도]
가장 힘든 시절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내 곁의 사람의 허물은 다 잊게 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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