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대상 23.1~32 준비는 두려움을 이긴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09-19 05:56
조회
862
생명의 삶 2018.9.19
대상 23.1~32 준비는 두려움을 이긴다
➜ 1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2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모읍니다.
그리고 그들이 해야 할 일들을 지시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다윗은 성전 건축 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건축물로 된 성전이 없었고 천막으로 된 성막만 있었습니다.
성막에서 일하는 것과 성전에서 일하는 것은 다릅니다.
성전의 범위가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죽기 전에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역할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참으로 꼼꼼합니다.
준비성이 뛰어납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만 준비하는 게 아니라 성전이 완공된 후에 그 성전에서 봉사할 사람들까지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솔로몬은 가만히 앉아서 차려진 밥상에 밥만 먹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성전 건축할 재료들을 다 모았습니다.
성전 건축할 사람들도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심지어 건축 후에 그 성전에서 일할 사람들의 역할까지 다 분담해 놓았습니다.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위해 할 게 별로 없습니다.
다윗은 젊은 나이에 왕 위에 오르는 솔로몬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지혜롭고 치밀한 다윗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이런 준비성을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다윗처럼 미리 대비할 때 우리 안에 큰 유익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시험을 앞두고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시험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철저히 공부했을 때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어떤 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미리 준비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두려워하는 이유는 아직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두려움은 충분히 준비가 될 때 사라집니다.
지금 맡겨진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까?
미리 준비했습니까?
철저히 계획하고 대비했습니까?
게으름을 피워 아직 준비가 미흡하다면 분명히 두려울 것입니다.
미리 대비하지 않았기에 불안한 것입니다.
다윗처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십시오.
앞을 내다보고 미리 계획하십시오.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물론 기도를 해야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은 나태함에는 두려움이 동반됩니다.
두려움은 미리 준비할 때 사라집니다.
일어날 일들을 사전에 예측해 볼 때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두려움이 사라질 것입니다.
담대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최근 어떤 일로 인해 두려웠나요?
사전에 다윗처럼 충분히 준비했나요?
그 일을 미루지 않았나요?
나의 게으름이 있지는 않나요?
지금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
미루지 않게 하시고,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대상 23.1~32 준비는 두려움을 이긴다
➜ 1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고
2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다윗이 나이가 많아 늙으매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방백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모읍니다.
그리고 그들이 해야 할 일들을 지시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다윗은 성전 건축 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건축물로 된 성전이 없었고 천막으로 된 성막만 있었습니다.
성막에서 일하는 것과 성전에서 일하는 것은 다릅니다.
성전의 범위가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죽기 전에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역할을 분담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참으로 꼼꼼합니다.
준비성이 뛰어납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만 준비하는 게 아니라 성전이 완공된 후에 그 성전에서 봉사할 사람들까지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솔로몬은 가만히 앉아서 차려진 밥상에 밥만 먹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 다윗이 성전 건축할 재료들을 다 모았습니다.
성전 건축할 사람들도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심지어 건축 후에 그 성전에서 일할 사람들의 역할까지 다 분담해 놓았습니다.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위해 할 게 별로 없습니다.
다윗은 젊은 나이에 왕 위에 오르는 솔로몬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지혜롭고 치밀한 다윗입니다.
우리는 다윗의 이런 준비성을 배워야 합니다.
이렇게 다윗처럼 미리 대비할 때 우리 안에 큰 유익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시험을 앞두고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시험공부를 충분히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철저히 공부했을 때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어떤 문제도 자신 있게 풀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미리 준비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두려워하는 이유는 아직 준비가 덜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두려움은 충분히 준비가 될 때 사라집니다.
지금 맡겨진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까?
미리 준비했습니까?
철저히 계획하고 대비했습니까?
게으름을 피워 아직 준비가 미흡하다면 분명히 두려울 것입니다.
미리 대비하지 않았기에 불안한 것입니다.
다윗처럼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십시오.
앞을 내다보고 미리 계획하십시오.
두려움과 걱정이 사라질 것입니다.
물론 기도를 해야 하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은 나태함에는 두려움이 동반됩니다.
두려움은 미리 준비할 때 사라집니다.
일어날 일들을 사전에 예측해 볼 때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두려움이 사라질 것입니다.
담대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최근 어떤 일로 인해 두려웠나요?
사전에 다윗처럼 충분히 준비했나요?
그 일을 미루지 않았나요?
나의 게으름이 있지는 않나요?
지금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
미루지 않게 하시고, 게으르지 않게 하시고,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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