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94.1~11 나의 전부를 아시는 하나님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10-05 07:29
조회
1349
생명의 삶: 2018.10.5
시편 94.1~11 나의 전부를 아시는 하나님

➜ 9 귀를 지으신 이가 “듣지 아니하시랴”
눈을 만드신 이가 “보지 아니하시랴”
10 뭇 백성을 징벌하시는 이 곧 지식으로 사람을 교훈하시는 이가 “징벌하지 아니하시랴”
11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생각이 허무함을 “아시느니라”

믿음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있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의식하느냐의 차이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매순간 하나님을 의식합니다.
그래서 말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듣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행동도 조심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을 것 같으면 도저히 행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이 땅의 삶만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죽은 후 하나님 앞에 섰을 때를 생각합니다.
마지막 심판대 앞을 생각합니다.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생각도 함부로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과 생각을 다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악인들을 그렇지 않습니다.
함부로 말하고,
마음대로 행동하고,
늘 악한 생각들을 품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7 (악인이) 말하기를 여호와가 보지 못하며 야곱의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하리라 하나이다

악인들은 하나님이 보지 못하고,
하나님이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악을 행하고도 담대하게 살아갑니다.

그런데 우리도 때로는 이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도 늘 하나님을 의식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듣지 못하는 것처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지 못하는 것처럼 행동합니다.
하나님께서 알아차리지 못할 것처럼 생각합니다.

순종해야 함을 알면서도 순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기뻐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행합니다.
스스로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음을 알면서도 고집을 피우며 돌이키지 않습니다.

이런 삶은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이런 삶은 악인들과 동일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다 듣고 있고,
다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내 생각마저도 다 아십니다.

➜ 시편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하나님은 나의 전부를 다 아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다 아시는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이런 삶을 사는 자가 바로 믿음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믿음의 눈을 뜨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삶이 믿음의 삶입니다.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느냐가 나의 믿음의 정도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를 보시고, 나의 말을 들으시고, 나의 생각을 아시는 하나님 보시기에 나의 어제 삶은 어떠했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삶은 무엇입니까?
이렇게 매일매일 하나님을 의식합시다.

[기도]
매순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게 하소서. 나의 말과 행위와 생각이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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