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101.1~8 잘 만나고, 잘 보고, 잘 듣고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8-10-13 08:25
조회
1006
생명의 삶: 2018.10.13
시편 101.1~8 잘 만나고, 잘 보고, 잘 듣고
➜ 4 “사악한 마음” 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 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01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사악한 마음이 자신에게서 떠나게 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악한 일을 알지 아니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다윗의 고백은 마음으로 죄 짓지 않겠다는 결단입니다.
악한 일은 생각조차 하지 않겠다는 고백입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으로도 죄 짓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죄의 시작은 마음과 생각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유다에게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으니 결국 예수님을 팔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을 생각들은 아예 마음에 품지도 말아야 합니다.
미움의 생각, 분노의 생각, 음란한 생각, 악한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아예 다윗처럼 알지 아니하겠다고 작정해야 합니다.
특히 생각은 보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사람들은 보는 것을 늘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내 생각을 더럽히는 것들은 아예 안 보는 게 낫습니다.
좋지 않은 사건이나 사고의 글은 안 읽는 게 낫습니다.
지나친 비방의 글도 읽지 마십시오.
나를 화나게 하는 기사들도 피하십시오.
해로운 영상들은 안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한 잔상이 내 생각에 남아서 내 마음과 영혼을 괴롭힙니다.
또한 듣는 것도 잘 들어야 합니다.
내 생각은 듣는 것에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생각 없이 들은 것이 진리인 줄로 착각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사람들을 잘 선별해서 만나야 합니다.
우리는 주로 내 곁의 사람들의 소리를 듣기 때문입니다.
악한 자와 함께 하면 악한 소리를 많이 듣게 되고 결국 나도 악한 자가 됩니다.
비판하는 자와 동행하면 비판의 소리를 듣게 되고 나도 모르게 비판하는 사람이 됩니다.
노를 품고 울분한 자와 동행하면 나도 그 행위를 본받게 됩니다.
➜ 잠언 22:24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25 그의 행위를 본받아 네 영혼을 올무에 빠뜨릴까 두려움이니라
누구를 만나느냐가 내 인생을 결정합니다.
그에게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잘못 만나면 내 영혼이 올무에 빠지게 됩니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그 사람에게 들은 것이 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신중하게 봐야 합니다.
내가 보는 것에 내 생각과 마음이 영향을 받습니다.
잘 만나고, 잘 듣고, 잘 보십시오.
우리 마음과 생각이 선해지고 악한 일을 도모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다윗처럼 사악한 마음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늘 만나는 사람 중에 내 영혼을 올무에 빠지게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내가 잘 듣고, 보는 것 중에 내 심령을 상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제 가까이 하지 않기로 결단하십시오.
내 의지로 안 될 때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기도]
만나야 할 사람만 만나고, 봐야 할 것만 보고, 꼭 들어야 할 것만 듣게 하옵소서.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어 나의 영혼이 온전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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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1.1~8 잘 만나고, 잘 보고, 잘 듣고
➜ 4 “사악한 마음” 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 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101편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사악한 마음이 자신에게서 떠나게 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악한 일을 알지 아니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다윗의 고백은 마음으로 죄 짓지 않겠다는 결단입니다.
악한 일은 생각조차 하지 않겠다는 고백입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야 합니다.
마음과 생각으로도 죄 짓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죄의 시작은 마음과 생각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유다에게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으니 결국 예수님을 팔게 되었습니다.
생각이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을 생각들은 아예 마음에 품지도 말아야 합니다.
미움의 생각, 분노의 생각, 음란한 생각, 악한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아예 다윗처럼 알지 아니하겠다고 작정해야 합니다.
특히 생각은 보는 것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사람들은 보는 것을 늘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내 생각을 더럽히는 것들은 아예 안 보는 게 낫습니다.
좋지 않은 사건이나 사고의 글은 안 읽는 게 낫습니다.
지나친 비방의 글도 읽지 마십시오.
나를 화나게 하는 기사들도 피하십시오.
해로운 영상들은 안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악한 잔상이 내 생각에 남아서 내 마음과 영혼을 괴롭힙니다.
또한 듣는 것도 잘 들어야 합니다.
내 생각은 듣는 것에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반복해서 듣다보면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생각 없이 들은 것이 진리인 줄로 착각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사람들을 잘 선별해서 만나야 합니다.
우리는 주로 내 곁의 사람들의 소리를 듣기 때문입니다.
악한 자와 함께 하면 악한 소리를 많이 듣게 되고 결국 나도 악한 자가 됩니다.
비판하는 자와 동행하면 비판의 소리를 듣게 되고 나도 모르게 비판하는 사람이 됩니다.
노를 품고 울분한 자와 동행하면 나도 그 행위를 본받게 됩니다.
➜ 잠언 22:24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25 그의 행위를 본받아 네 영혼을 올무에 빠뜨릴까 두려움이니라
누구를 만나느냐가 내 인생을 결정합니다.
그에게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잘못 만나면 내 영혼이 올무에 빠지게 됩니다.
사람을 잘 만나야 합니다.
그 사람에게 들은 것이 나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 것을 신중하게 봐야 합니다.
내가 보는 것에 내 생각과 마음이 영향을 받습니다.
잘 만나고, 잘 듣고, 잘 보십시오.
우리 마음과 생각이 선해지고 악한 일을 도모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다윗처럼 사악한 마음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늘 만나는 사람 중에 내 영혼을 올무에 빠지게 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내가 잘 듣고, 보는 것 중에 내 심령을 상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이제 가까이 하지 않기로 결단하십시오.
내 의지로 안 될 때는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기도]
만나야 할 사람만 만나고, 봐야 할 것만 보고, 꼭 들어야 할 것만 듣게 하옵소서.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어 나의 영혼이 온전케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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