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역대하 26.1~15 형통의 두 가지 비결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8-12-06 07:37
조회
1313
생명의 삶: 2018.12.6 역대하 26.1~15 형통의 두 가지 비결
➜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웃시야 왕)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웃시야 왕의 형통의 비결은 그가 여호와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 라는 말 속에는 조건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여호와를 찾지 않을 때는 형통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또한 웃시야 왕이 하나님을 찾은 이유가 스가랴 선지자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라는 말 속에도 조건적인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스가랴가 죽은 후로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본문 속에서 형통의 비결 두 가지를 배웁니다.
첫째, 하나님을 찾아야 합니다.
웃이야 왕이 형통했던 이유는 그가 하나님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가 하나님을 찾지 않자 형통이 그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그럴 때 형통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자가 하나님을 만납니다.
➜ 잠언 8:17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하나님을 찾으니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니 형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하나님을 찾는 자는 기도하는 자입니다.
기도 외에 하나님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 기도하는 자가 곧 형통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럴 때 형통한 삶을 살게 됩니다.
형통한 삶의 두 번째 비결은,
내 곁에 스가랴와 같은 분이 있어야 합니다.
웃시야 왕 곁에 스가랴 선지자가 있을 때 웃시야 왕은 믿음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을 늘 찾았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스가랴가 죽자 웃시야는 더 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게 됩니다. 결국 형통치 못한 삶을 살게 됩니다.
영적인 지도자가 중요하고,
영적인 선배가 중요하고,
영적인 동역자가 중요합니다.
나의 신앙을 점검해 주고,
영적인 도전을 주며,
나의 허물을 깨닫게 해 주는 분이 곁에 있어야 합니다.
그럴 때 웃시야 왕과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됩니다.
형통은 역시 누구와 동행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내가 누구를 만나느냐에 내 형통이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잘 분별하며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형통하기를 원한다면,
첫째,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둘째, 신앙적으로 도움을 주는 분들을 만나십시오.
이 두 가지가 형통의 비결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있습니까?
내 곁에 스가랴와 같은 선배나 동역자는 누구입니까?
내 자녀에게 형통의 두 가지 비결을 전합시다.
[기도] 날마다 하나님을 찾게 하옵소서. 내 곁에 영성이 깊은 분들이 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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