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역대하 29.20~28 내가 지은 죄가 아니더라도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8-12-12 07:55
조회
706

생명의 삶: 2018.12.12 역대하 29.20~28 내가 지은 죄가 아니더라도

➜ 20 히스기야 왕이 일찍이 일어나 성읍의 귀인들을 모아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21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와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숫염소 일곱 마리를 끌어다가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하여” 속죄제물로 삼고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을 명령하여 여호와의 제단에 드리게 하니

히스기야 왕이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기 위한 속죄 제사를 드립니다. 나라와 성소와 유다를 위한 속죄 제사입니다.
아버지 아하스 왕 때부터 지은 죄를 용서받기 위한 속죄 제사입니다.

그런데 히스기야 왕이 죄를 지은 것은 아닙니다. 아버지가 지은 죄입니다.
그로 인해 백성들이 지은 죄입니다.
하지만 히스기야는 그 죄를 회개합니다.

왜 그럴까요? 왕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다 민족을 대표하여 왕이 직접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는 욥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욥은 잔치를 베풀고 나면 그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자식들을 위해 제사를 드렸습니다.
혹 하나님께 범죄 하였을까봐서입니다.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기도합니다. 자신의 지은 죄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기도합니다.

예수님도 자신을 때리고 비웃는 인간들을 향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아무 것도 몰라서 저런 행동을 한다고 그들의 죄를 사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또한 이런 부분은 배워야 합니다. 남을 탓하기보다 내 탓도 있다는 고백입니다.
누군가를 원망하기보다 내 책임도 있다는 겸손입니다.

내 자녀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면 내가 제대로 키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나 또한 회개해야 합니다.

교인이 잘못된 길을 걷고 있다면 그들을 바로 인도하지 못한 목사의 책임이며, 그들을 곁에서 돕지 못한 교인들도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회개해야 합니다.

나라의 지도자가 잘못하고 있다면 국민인 우리들이 위정자들을 위해 제대로 기도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들을 탓하기만 하기보다 나에게도 책임을 있음을 깨닫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지은 죄는 아니라고 할지라도 책임을 같이 느껴야 합니다. 특히 크리스찬들은 모두가 한 몸이며 한 지체입니다.

➜ 로마서 12:5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내 곁의 누군가를 탓하는 것은 나를 탓하는 것과 같습니다. 서로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원망하기보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을 탓하기보다 내 탓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혀 있던 관계가 회복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 가족이나 내 곁의 사람들의 잘못 속에 나의 잘못은 없는지 살펴봅시다.
그것을 위해 중보합시다.

[기도] 내가 직접 지은 죄는 아니지만 내 잘못도 있으니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리 모두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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