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마가복음 2.13~22 죄인이기에 임하는 은혜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1-05 08:46
조회
717

생명의 삶: 2019.1.5
마가복음 2.13~22 죄인이기에 임하는 은혜

➜ 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세상에는 두 죄인만 있다고 합니다.
내가 죄인인 줄 아는 죄인과
내가 죄인인 줄 모르는 죄인입니다.

이들 중 누가 예수님을 만날까요?
내가 죄인임을 아는 자들입니다.

내가 죄인인 줄을 모르는 자들은 예수님이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죄인이 아니기에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자신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고 느낍니다.
나를 위해 예수님이 죽었다는 말이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이것을 예수님이 의사와 환자로 비유하십니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듯이,
의인들은 예수님이 필요 없고,
죄인들은 예수님이 필요하다고 말씀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의인들은 자신을 의인이라고 착각하는 자들에 불과합니다.
이 세상에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한 명도 없기 때문입니다.

➜ 로마서 3:10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내가 죄인임을 깨달을 때 예수님을 만납니다.
십자가 희생의 의미를 알게 되고,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교도소에서도 복음을 전할 때 장기수들이나 사형수들은 복음을 쉽게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얼마나 큰 죄인인줄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소한 범죄로 교도소에 온 분들은 쉽게 복음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신들은 그렇게 나쁜 죄인이 아니라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죄가 있는 곳에 은혜가 임하고,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곳에 은혜가 닫힙니다.

➜ 로마서 5:20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내가 하나님 앞에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찌할 수 없는 나의 한계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럴 때 은혜가 시작됩니다.

물은 가장 낮은 곳에 모이듯이 은혜도 가장 낮은 곳에 가득히 고입니다.
높아진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스스로를 대단하게 여기면 안 됩니다.
은혜가 멈추게 됩니다.
은혜를 사모한다면 내가 낮아져야 합니다.

혹 자신의 죄로 인해 고통 받고 있습니까?
감사해야 합니다.
나를 향한 은혜가 시작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에게 의사가 필요하듯이 나 같은 죄인에게 예수님이 꼭 필요합니다.
그 예수님이 나에게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죄나 허물로 인해 몹시 낙심한 적은 언제입니까?
그 때 임했던 은혜를 묵상해 봅시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말을 묵상해 봅시다.

[기도]
나는 어찌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은혜가 아니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님을 기억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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