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마가복음 3.20~35 보이지 않는 싸움에서 이겨라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1-08 07:46
조회
1011
생명의 삶: 2019.1.8 마가복음 3.20~35 보이지 않는 싸움에서 이겨라
➜ 27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는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세간을 강탈하지 못하리니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강도가 어떤 집에 침입해서 물건을 훔칠 때는 먼저 그 집 주인을 결박해야 합니다. 주인을 제압하지 않으면 강도는 어떤 물건도 훔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 비유를 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영적인 싸움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싸움은 눈에 보이는 것들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영적인 싸움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장 강한 자를 먼저 결박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입니다.
보이는 것들보다 더 강한 자들과의 싸움입니다.
그리고 이 영적인 싸움은 마귀가 우리를 공격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공격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적을 행할 때 귀신들린 자들이 찾아와서 왜 이곳에 와서 우리를 괴롭히냐고 말합니다.
마귀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을 괴롭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말이 맞습니다.
이 세상은 마귀에게 속해 있고 우리는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확장해가니 마귀들이 위협을 느낍니다.
그래서 우리가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면 마귀의 역사가 더 강합니다.
대충대충 믿음생활을 할 때는 마귀의 역사가 약합니다.
그들이 위협을 느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참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 하면 마귀의 공격이 더 거세집니다.
특히 교회가 바로 서려고 할 때 마귀는 가장 강하게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자신들의 나라가 위협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더욱 더 기도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마귀를 기도로 먼저 결박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모든 사역보다 기도를 최우선으로 둔 것도 바로 더 강한 자를 결박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마귀를 대적하기 위해 성경 말씀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늘 마귀를 대적했습니다.
우리도 성령의 검인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또한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영이십니다.
우리가 사랑할 때 하나님의 힘이 가장 크게 드러납니다.
사랑하지 않고 미워할 때 마귀가 나를 주장하게 되지만 우리가 사랑할 때 성령께서 우리를 다스리십니다.
마귀는 힘을 잃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보이지 않는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들보다 더 강력한 영적인 존재입니다.
그러니 더욱 더 기도해야 합니다.
보이는 것들에 힘을 다 빼앗기면 안 됩니다.
보이지 않는 세력들과의 싸움임을 기억하고,
이 싸움에 먼저 집중해야 합니다.
그럴 때 이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기도, 성경 말씀, 사랑 중에 나에게 약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마귀가 틈타지 않게 내가 주의해야 할 것은?
올해 교회 목표인 성경을, 매일 4장씩 읽읍시다.
[기도]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게 하시고, 더 강한 자를 결박하게 하옵소서.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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