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마가복음 5.1~20 나를 정말 사랑하실까?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1-12 07:11
조회
708

생명의 삶: 2019.1.12 마가복음 5.1~20 나를 정말 사랑하실까?

➜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예수님께서 종일 사역하신 후 밤에 배를 타고 거라사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가시는 도중에 얼마나 피곤하셨던지 광풍 속에서도 깊은 잠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거라사까지 가는 거리가 뱃길로 60km가 넘습니다.
이 먼 거리를 왜 이렇게 고생하면서 가려는 것일까요?

한 영혼 때문입니다. 거라사 지역의 귀신들린 한 사람 때문입니다.
귀신을 쫓아낸 후에도 바로 배를 타고 돌아오십니다.

이를 볼 때 귀신들린 한 사람으로 인해 예수님께서 그 먼 거리까지 가신 것입니다. 한 마리 잃어버린 양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목자의 마음입니다.
한 영혼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사랑을 안다면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 또한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도 짐작하게 합니다.
불쌍한 한 사람을 위해 그 멀리까지 가신 예수님이라면 나 같은 죄인 한 사람을 위해서도 충분히 십자가에 못 박히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그 사랑을 모르는 자들은 나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날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리신 것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나를 목숨과 바꿀 만큼 사랑하신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여깁니다.
하나님은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엄한 아버지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믿음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이 나 한 사람을 위해서 지극히 낮은 곳으로 임하셨다는 것이 깨달아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의 존재를 믿는 게 믿음이 아니라 그 사랑이 깨달아지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거라사에 귀신들린 자를 위해 먼 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이 지금도 나를 찾아오고 계십니다. 이제는 그 사랑을 깨닫고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그 사랑을 깨달을 때 두려울 게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 알게 됩니다.
완벽한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이기에 그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습니다.
진정한 만족과 평안과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충분하게 됩니다.

[묵상과 적용] 하나님이 나를 어느 정도로 사랑하신다고 생각합니까?
그 어느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신다는 확신이 있습니까?
이 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믿게 하시고, 그 사랑에 날마다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그 사랑 안에서 부족함 없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하루 4장씩 읽으세요.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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