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5-10-22 17:12

조회

2336

호세아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예배가 아니라 자비와 사랑이라고 합니다.
공예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잘 드리는 것보다 내 곁에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원하십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것은 내 곁에 사람을 잘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배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을 잘 아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드리는 예배는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잘 알면 예배를 통해 우리 삶이 바뀝니다.
하나님을 잘 알면 참 사랑을 배우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형식적인 예배보다 사랑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배 드리는 행위만으로 스스로 만족하면 안 됩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려면 내 안의 사랑의 여부를 성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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