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져주시는 하나님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5-10-27 14:41
조회
1900
호세아 12:3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앞서고자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쌍둥이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고 나왔습니다.
축복을 빼앗으려고 아버지와 형을 속입니다.
평생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이런 모습은 믿음으로 사는 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야곱은 이런 인간적인 모습 때문에 평생 험악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형 에서를 만나기 전날 밤에도, 형에 대한 두려움에 밤새 천사를 붙들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이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할 때는 이미 야곱의 안전을 보장하였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기에 천사를 붙들고 울면서 간구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믿음 없음을 나무라지 않으시고, 그의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이스라엘’ 이라는 별명도 지어주십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져주신 것입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일부로 져주는 부모님처럼...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야곱 이야기를 하시는 이유는,
이렇게 못난 야곱도 울면서 간구하니 그의 청을 들어주었는데, 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간구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때 져주시기도 하는데...
하나님을 만나는데 우리의 부족함이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문제는 야곱처럼 갈급함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음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의 간절한 요구에 일부러 져주시기도 하십니다.
아들과 팔씨름을 하면서 일부러 져주고 웃는 아버지의 모습이 바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져주시면서 우리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랑 많으신 우리 아빠이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앞서고자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쌍둥이 형 에서의 발뒤꿈치를 잡고 나왔습니다.
축복을 빼앗으려고 아버지와 형을 속입니다.
평생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이런 모습은 믿음으로 사는 자의 모습이 아닙니다.
야곱은 이런 인간적인 모습 때문에 평생 험악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형 에서를 만나기 전날 밤에도, 형에 대한 두려움에 밤새 천사를 붙들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이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할 때는 이미 야곱의 안전을 보장하였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기에 천사를 붙들고 울면서 간구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믿음 없음을 나무라지 않으시고, 그의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겼다는 ‘이스라엘’ 이라는 별명도 지어주십니다.
사람이 하나님과 겨루어 이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져주신 것입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일부로 져주는 부모님처럼...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야곱 이야기를 하시는 이유는,
이렇게 못난 야곱도 울면서 간구하니 그의 청을 들어주었는데, 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간구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때 져주시기도 하는데...
하나님을 만나는데 우리의 부족함이 문제가 아닙니다.
정말 문제는 야곱처럼 갈급함으로 하나님을 찾지 않음이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우리의 간절한 요구에 일부러 져주시기도 하십니다.
아들과 팔씨름을 하면서 일부러 져주고 웃는 아버지의 모습이 바로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져주시면서 우리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사랑 많으신 우리 아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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