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히브리서 4.1~11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라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3-07 07:43
조회
1393
생명의 삶: 2019.3.7 히브리서 4.1~11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라
➜ 2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4 하나님은 제칠일(안식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히브리서 저자는 안식일과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을 비교해서 설명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일을 주셨습니다.
안식일을 지켜 온전히 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을 책임져 주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6일 일해도 7일 일한 것보다 더 풍성히 채워주시겠다고 약속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약속을 믿지 못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7일째도 일했습니다.
더 많이 모으기 위해서입니다.
안식일에 온전히 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얻은 것은 없었습니다.
만나를 거두러 가는 일이 그 좋은 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를 내려줄 때 6일째 두 배를 거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7일 째는 일하지 말고 안식하라는 뜻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순종하지 않고 7일 째도 만나를 거두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만나는 내려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은 자들은 쉬지도 못하고 만나를 거두지도 못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는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은 자들입니다.
안식일에 쉬라고 말씀하셔도 그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한 자들은 안식하지 못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들은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을 소유하지 못합니다.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에 쉬라는 말씀을 믿지 못한 자들이 안식하지 못했듯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지 못하는 자들도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더 깊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성경에 수 천 가지가 넘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은혜를 부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믿지 못하면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합니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십의 일조를 드리라.”
“용서하고 사랑하라.”
“비난하거나 판단하지 말라.”
“선으로 악을 이기라.”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
몇 가지 예로 든 위의 약속의 말씀들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립니다.
하지만 믿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순종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주는 은혜와 복을 놓치며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믿을 때 쉼과 안식을 누리게 되고,
믿을 때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게 되며,
믿을 때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연결시켜야 합니다.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으면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안식도, 천국도, 은혜도 누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믿을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은혜를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믿지 못하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그 말씀이 약속한 은혜와 복음 무엇입니까?
이제 순종하기를 결단해 봅시다.
이제 믿음으로 결부시켜 봅시다.
[기도] 말씀을 알고 듣고 읽는 것으로 그치지 않게 하시고 온전히 믿게 하여 주옵소서. 믿음으로 약속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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