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히브리서 9.23~28 갚을 수 없는 은혜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3-18 07:18
조회
1203
생명의 삶: 2019.3.18 히브리서 9.23~28 갚을 수 없는 은혜
➜ 25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새번역)
구약의 대제사장은 인간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 매 년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한 번의 피 제사로 끝냈습니다.
한 번의 십자가 희생으로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도말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한 번의 희생으로 가능할까요?
짐승과 하나님 아들의 차이입니다.
피조물과 창조주의 차이입니다.
짐승의 피가 인간의 죄를 1년 간 대속할 수 있다면,
하나님 아들의 피는 인간의 모든 죄를 영원히 대속하고도 남습니다.
한 번의 희생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 아들의 가치는 이 땅의 모든 짐승을 합친 것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온 세상 만물보다 예수님의 가치가 더 큽니다.
그렇기에 예수님 한 분의 희생은 모든 인간의 죄를 용서하고도 남는 것입니다.
세상은 대(大)를 위해 소(小)를 희생시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소를 위해 대가 희생한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의 한 번의 십자가 죽음만으로도 우리에겐 과분한 것입니다.
우리는 넘치도록 과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창조주가 피조물을 위해 죽었습니다.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찬송가에서 예수님을 이렇게 찬양합니다.
“온 세상 만물 가져도 주 은혜 못 다 갚겠네.”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분수에 넘치는 사랑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 덕에 우리는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도저히 갚을 길이 없는 은혜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를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것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내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 사랑을 조용히 묵상해 봅시다.
[기도] 날 위해 죽으신 그 사랑 잊지 않게 하옵소서. 과분한 사랑에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순절 40일 기도 & 성경 일독, 8일
1) “관계 회복” 을 위해 지금 기도합시다.
2) 오늘 읽을 말씀 : 고후 5장~살전 5장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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