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요한복음 18.28~40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4-18 07:53
조회
882

오늘의 말씀: 2019.4.18{목) 고난주간 묵상 요한복음 18.28~40 마음을 보시는 하나님

➜ 31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예수님)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를 반역자로 몰아서 당시 로마 총독이었던 빌라도에게 데려 옵니다. 하지만 빌라도는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유대인의 법대로 재판하라고 말합니다.

이에 종교 지도자들이 자신들에게 사람 죽이는 권한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거짓말입니다.
로마법대로 예수님을 재판해서 자신들이 예수님을 죽이지 않은 것처럼 속이고 있습니다.
예수님 추종자들의 원망을 듣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이처럼 악한 계획을 꾀하고 있습니다.

지금 종교 지도자들은 결과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로마법을 어긴 자로 예수님을 모함해서 죽이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악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의 계략을 다 아십니다.
오히려 이들의 행태를 더 악하게 볼 것입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못 속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양심과 마음과 숨은 동기를 살피십니다.

그런데 우리들 대부분은 이 사실을 망각합니다. 사람들만 모른다면 괜찮다고 여깁니다.
나의 악한 생각과 마음과 중심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보는 시선과 다릅니다. 우리는 외모나 겉을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 사무엘상 16:7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우리의 중심이 중요합니다. 우리의 동기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더 따지십니다.

예수님께서 나다나엘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속마음이 깨끗하고 청결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 나다나엘을 기뻐하시고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마음이 깨끗하고 청결해야 합니다. 이런 자들이 하나님의 복을 누립니다.

➜ 마태복음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됩니다.

내 속마음을 잘 살펴야 합니다. 내 속은 나와 하나님만이 제대로 압니다.
내 속을 들여다보면 내가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다.

혹 내 마음이 정결하지 않다면 십자가 보혈로 자꾸 씻어야 합니다. 내 안에 정결한 마음을 창조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내 마음이 온전해 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과 생각과 양심을 살피십니다. 그러니 내 마음과 생각과 양심이 하나님 앞에 항상 깨끗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어제 나의 악한 마음은 무엇이었습니까?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한 생각은 무엇이었습니까?
그것을 회개하십시오.
내 마음과 생각을 선하게 지켜달라고 기도합시다.

[기도] 내 마음과 생각이 온전케 하여 주옵소서. 내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 앞에 열납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사순절 40일 기도 & 성경 일독, 39일 1) “관계 회복” 을 위해 지금 기도합시다.
2) 오늘 읽을 말씀 : 다니엘 1장~아모스 9장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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