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이사야 53.1~9 고통의 이유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4-20 08:09
조회
607

생명의 삶: 2019.4.20(토) 이사야 53.1~9 고통의 이유

➜ 2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이사야 53장은 고난 받는 예수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사야의 기록에 의하면 예수님은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다고 합니다.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즉 예수님의 외모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았던 부활 전 예수님 사진은 다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잘 생기지 않았고 흠모할 만한 외모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데 이왕이면 좀 멋있는 외모로 이 땅에 오시게 하면 안 되는가?’

그런데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모든 아픔과 고민을 다 겪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전혀 매력적이지 않은 외모를 지닌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압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그랬기 때문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버림받는 게 무엇인지 잘 아십니다. 고생과 질병의 고통도 많이 겪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철저히 무시와 천대도 경험했습니다.

➜ 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고생과 고통)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질병의 고통)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은 멸시를 받고 버림당했습니다. 그의 삶도 고생 많은 생이었습니다.

전해져 내려오는 자료에 의하면 아버지 요셉이 일찍 죽어서 예수님이 어머니와 형제들을 돌봤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가정을 책임지는 자가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육체도 연약했습니다. 병을 달고 살았습니다.
이런 육체를 가지고 목수 일을 하셨으니 정말로 고달픈 인생을 사신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우습게 본 것입니다. 예수님을 을로 취급했습니다.

보통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만을 예수님의 고통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33년간의 생 전체가 예수님에게는 고난과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십자가도 고통이지만 33년간의 삶 자체도 고난의 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하늘에서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평안히 계셨던 예수님이 인간의 몸으로 오셨으니 그것 또한 고통입니다. 천국에서 영으로 사시다가 불편하고 연약한 육체를 가지고 이 땅에서 사셨으니 그 자체만으로도 예수님에게는 엄청난 고통입니다.

이런 힘겨운 인생을 사시다가 마지막엔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왜요? 바로 우리들 때문입니다.
우리 대신 벌 받은 것입니다.
우리 대신 죄 값을 치른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 전체가 우리를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힘든 우리 인생을 이해하고 위해 인간의 모든 고통과 아픔을 직접 다 겪으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진정한 상처 입은 위로자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33년간 인고의 세월을 보내신 후 마지막엔 십자가 고통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살리기 위함입니다.

지금 우리가 그 사랑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모릅니다.
예수님의 고통의 이유는 바로 우리 때문입니다.
이제는 이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 은혜를 갚는 심정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묵상과 적용]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의 33년간의 불편함을 묵상해 봅시다.
인간이 되셨기에 누구보다 우리의 연약함이나 고통을 잘 이해하시는 예수님께 내 아픔을 고해 봅시다.
나 대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그 희생에 감사합시다.

[기도] 날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고생하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그 은혜를 전하며 보답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 내일 부활절입니다. 바베큐 파티도 있으니 가까운 지인들 초대하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나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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