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골로새서 1.15~23 중재자 예수님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5-02 07:53
조회
658

생명의 삶: 2019.5.2(목) 골로새서 1.15~23 중재자 예수님

➜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는 거룩하지 않습니다. 흠이 많고 책망할 것도 많습니다.
도저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흠 잡을 때가 하나도 없으신 분이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우리가 가까이 하기 위해서는 우리 또한 거룩하고 흠 없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도저히 그렇게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거룩하지 않고 허물 많은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도저히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자들입니다.

이런 우리를 위한 중재자가 필요했습니다. 우리를 도와 하나님 앞에 서게 할 중재자입니다.
그 중재자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흠 많고 책망할 것이 많은 우리들을 위해 대신 십자가에서 벌을 받으셨습니다. 우리 대신 죄 값을 다 치르셨습니다.
흠 많은 우리들의 흠을 없애려고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는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 덕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예수님의 희생 덕분에 자격 없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은혜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럴 때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지만 이 놀라운 은혜를 경험하고도 우리는 거룩하지 않을 때가 있고 흠이 많을 때가 있습니다. 그 때 또 기억해야 합니다.
이런 우리의 죄와 허물을 위해 예수님께서 중재자로 십자가에 섰음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기억할 때 우리의 허물과 죄가 사라진다는 사실을.

우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예수님께서 도말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만은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허물과 죄가 사라집니다.
하나님 앞에 언제든지 당당하게 설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허물과 거룩하지 않은 부분은 무엇입니까?
그것 때문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묵상해 봅시다.
날 위해 중재자로 죽으신 은혜에 감사합시다.

[기도] 나는 허물이 많으나 날 향한 하나님 사랑과 예수님 은혜가 더 큼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그 사랑에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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