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예레미야 1.1~10 겸손이 최고의 능력이다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5-11 08:14
조회
630

생명의 삶: 2019.5.11(토) 예레미야 1.1~10 겸손이 최고의 능력이다

➜ 6 내(예레미야)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처음 불렀을 때 예레미야의 반응은 슬픔입니다. 아직 어리고 말할 줄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자신을 부르신 하나님의 뜻에 놀라고 있습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말도 잘 못하는 자신을 왜 하나님이 부르셨는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부르심이 대부분 이렇습니다. 모세도 말 못하는 자였습니다.
그가 젊어서 말 잘 할 때는 그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다 늙어서 말도 잘 못할 때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모세가 얼마나 말을 잘 못했던지 주로 형 아론을 통해서 백성들에게 말을 했습니다.
차라리 하나님께서 모세의 형 아론을 부르시는 것이 더 나아 보입니다.

이스라엘 사사들이나 예수님의 제자들도 볼 볼 일 없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들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펼쳐나가셨습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은 우리와 다릅니다. 우리는 말 잘 하고 자신감 있는 자를 좋아합니다.
스펙이 있고 유능한 자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철저히 무능한 자를 통해 일하십니다.
약한 자를 통해 강한 자를 이기게 하시고,
미련한 자를 통해 지혜로운 자를 부끄럽게 하시며,
말 못 하는 자를 통해 말 잘하는 자를 꺾으십니다.

하나님 일을 하는데 나의 무능은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가 약할 그 때가 곧 강할 때입니다.
모든 능력이 하나님 손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약해져야 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 임합니다.

예레미야처럼 보잘 것 없어도 괜찮습니다. 나이가 적거나 많아도 괜찮습니다.
말을 못해도 괜찮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연약한 자인지 잘 알기만 하면 됩니다. 약함을 통해 하나님만을 붙들기만 하면 됩니다.
겸손함이 최고의 능력이 됩니다.
나의 약함을 알고 의지할 줄 아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묵상과 적용]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나의 약함은 무엇입니까?
지금 나를 두렵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나의 약함과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합시다.

[기도] 나의 부족함을 누구보다 잘 아시니 나의 부족함 위에 하나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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