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예레미야 16.14~21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없습니다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6-17 07:23
조회
1056
생명의 삶: 2019.6.17(월) 예레미야 16.14~21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없습니다
➜ 17 내 눈이 그들(유다 백성들)의 행위를 살펴보므로 그들이 내 얼굴 앞에서 “숨기지 못하며” 그들의 죄악이 내 목전에서 숨겨지지 못함이라
하나님의 눈이 유다 백성들의 행위를 살펴보고 있으니 절대 “숨길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르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 사실을 우리는 늘 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안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지만 내 삶은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처럼 살아갑니다.
예를 들면 사람들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우리 행동이 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르면 그만이라는 듯이 살아갑니다.
내 행위를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이 그랬습니다.
다윗은 부하를 시켜 사람들 모르게 밧세바 남편 우리아를 죽였습니다.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알던 다윗이 그 순간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못한 것입니다.
자신의 죄악을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 앞에 절대 숨길 수 없다는 것을 늘 의식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있거나 없거나 행동이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마음으로도 함부로 죄악을 품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보디발 아내의 유혹 앞에 하나님께서 다 아는데 어떻게 죄를 지을 수 있냐고 거절합니다.
하나님 앞에 그 어느 것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요셉처럼 살아야 합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그 어느 것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며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하나님을 정말 믿으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하나님 목전에 절대 숨길 수 없습니다.
믿음이란 이것을 늘 인지하며 사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어제 나의 행동이나 말이나 생각 가운데 하나님 앞에 부끄러운 것은 무엇입니까?
내 곁에 하나님이 보였다면 그렇게 행동하거나 말하거나 생각했을까요?
매순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게 하옵소서. 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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