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다

작성자
김성우
작성일
2015-11-17 10:40
조회
2075

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다

고린도전서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난과 시련의 한가운데 있을 때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역경을 능히 감당할 힘을 주시고,
또한 그 어려움을 피할 길을 예비해 주신다고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대하는 태도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면 이 세상에 감당하지 못할 고난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감당할 힘과 피할 길을 알려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연약한 내 생각에 붙들릴 때 두려움이 나를 사로잡을 뿐입니다.
믿음이란 내 생각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나약한 내 생각을 뿌리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지난 세월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하지만 내가 숨을 쉬고 있다는 그 자체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돌보셨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습니다.
나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셨던 주님을 신뢰합시다.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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