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114.1~8 장애물이 있어도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7-24 05:05
조회
935
생명의 삶: 2019.7.24(수)
시편 114.1~8 장애물이 있어도
➜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
시편 114편은 모세의 인도 아래 애굽에서 나올 때를 회상하며 하나님을 노래하는 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강이 끊어짐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출애굽 당시의 홍해와 강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장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바다가 갈라지고 강이 끊어지게 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인생 살다보면 홍해가 가로 막히고 요단강이 가로 막힌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움직이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능치 못하실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로 우리를 가로 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인생의 장애물들이 오히려 유익이 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홍해가 가로막혀 힘들었지만 그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단강이 가로막혔지만 그 강물이 끊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장애물로 인해 오히려 더 큰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고난과 환난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장애물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는 통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은 불가능한 곳에서도 가능을 이끌어 내시는 분이십니다.
반석과 차돌에서도 물이 나오게 하십니다.
➜ 8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원래 반석이나 차돌에서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은 땅을 깊이 팔 때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반석에서 차돌에서 물이 나오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물이 나왔던지 못이 되고 샘물이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도저히 불가능한 곳에서도 소망을 이끌어 내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것 또한 신뢰해야 합니다.
현실이 답답하고 힘들어도 우리는 소망은 잃지 않아야 합니다.
사방이 막혀 있을 때에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반석과 차돌에서도 물이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면 됩니다.
바다와 강물이 우리를 막고 있어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석과 차돌밖에 없어도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바다와 강이 막혀 있어도 능히 치우시는 분이십니다.
바위와 차돌에서도 능히 물이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묵상과 적용]
지금 현실에서 나를 힘들게 하고 막고 있는 바다와 강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극복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목이 마를 때 반석과 차돌밖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나를 답답하게 하는 현실은 무엇입니까?
그 현실 속에서도 샘물이 솟아나도록 기도합시다.
[기도]
바다와 강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돌 밖에 없어도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시편 114.1~8 장애물이 있어도
➜ 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
시편 114편은 모세의 인도 아래 애굽에서 나올 때를 회상하며 하나님을 노래하는 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 앞에 홍해가 갈라지고,
요단강이 끊어짐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출애굽 당시의 홍해와 강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장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바다가 갈라지고 강이 끊어지게 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인생 살다보면 홍해가 가로 막히고 요단강이 가로 막힌 상황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때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이 모든 것들을 움직이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능치 못하실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로 우리를 가로 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치워 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인생의 장애물들이 오히려 유익이 되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홍해가 가로막혀 힘들었지만 그 홍해가 갈라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요단강이 가로막혔지만 그 강물이 끊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장애물로 인해 오히려 더 큰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고난과 환난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장애물들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볼 수 있는 통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보면 됩니다.
또한 하나님은 불가능한 곳에서도 가능을 이끌어 내시는 분이십니다.
반석과 차돌에서도 물이 나오게 하십니다.
➜ 8 그가 반석을 쳐서 못물이 되게 하시며 차돌로 샘물이 되게 하셨도다
원래 반석이나 차돌에서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
물은 땅을 깊이 팔 때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반석에서 차돌에서 물이 나오게 하셨습니다.
얼마나 많은 물이 나왔던지 못이 되고 샘물이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도저히 불가능한 곳에서도 소망을 이끌어 내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이것 또한 신뢰해야 합니다.
현실이 답답하고 힘들어도 우리는 소망은 잃지 않아야 합니다.
사방이 막혀 있을 때에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반석과 차돌에서도 물이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면 됩니다.
바다와 강물이 우리를 막고 있어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반석과 차돌밖에 없어도 낙심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바다와 강이 막혀 있어도 능히 치우시는 분이십니다.
바위와 차돌에서도 능히 물이 나오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묵상과 적용]
지금 현실에서 나를 힘들게 하고 막고 있는 바다와 강은 무엇입니까?
그것을 극복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목이 마를 때 반석과 차돌밖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나를 답답하게 하는 현실은 무엇입니까?
그 현실 속에서도 샘물이 솟아나도록 기도합시다.
[기도]
바다와 강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돌 밖에 없어도 낙심하지 않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는 저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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