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레위기 11.29~47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8-31 07:03
조회
583
생명의 삶: 2019.8.31(토)
레위기 11.29~47 다 이유가 있습니다

➜ 31 모든 기는 것 중 이것들은 네게 부정하니 그 주검을 만지는 모든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32 이런 것 중 어떤 것의 주검이 나무 그릇에든지 의복에든지 가죽에든지 자루에든지 무엇에 쓰는 그릇에든지 떨어지면 부정하여지리니 물에 담그라 저녁까지 부정하다가 정할 것이며

기어 다니는 짐승들 중 부정한 것을 먹지 말라고 하고 죽은 사체에도 접촉하지 말라고 합니다.
혹 접촉했다면 부정하니 접촉한 것을 물에 다 씻으라고 합니다.

어제에 이어 계속해서 먹어서는 안 될 부정한 짐승과 접촉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열거합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굽이 없는 짐승이나 되새김질 하지 않는 짐승은 먹지 말라고 합니다.
사납고 육식을 하거나 사체를 먹는 짐승도 먹지 말라고 합니다.
지느러미와 비늘이 없는 물고기도 먹지 말라고 합니다.
땅에서 기는 짐승도 먹지 말라고 합니다.

이 중엔 지금 우리가 먹는 음식이 꽤 있습니다.
돼지고기, 새우 같은 갑각류, 오징어 같은 연체동물, 장어류 등입니다.

이런 것들을 왜 먹지 말라고 했을까요?
주검에 손대 대지 말라고 하고 혹 손을 대었다면 물로 깨끗이 씻으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까다롭게 율법을 정한 것일까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지금은 과학이 발달해 세균의 존재를 알고 위생에 주의했지만 과거에는 그런 개념이 없었습니다.
더러운 손에 의해 병균이 옮겨지는 것을 모릅니다.
사체에 세균이 많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주검에 접촉해도 손도 씻지 않고 옷도 빨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병에 걸려도 왜 걸렸는지 모릅니다.

돼지고기만 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불결하게 사육해서 병균이 많았습니다.
고고인류학 자료에 의하면 돼지고기를 먹다가 탈나거나 병에 걸리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덜 익은 고기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익힌 고기보다 살짝 익힌 고기가 더 맛있지만 그로 인해 병균도 섭취하게 됩니다.
돼지고기를 먹다가 병에 걸려도 왜 아픈지 모랐습니다.
지금은 청결하게 돼지를 사육하고 고기도 다 익혀서 먹지만 과거에는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또한 기름진 부위가 지방이 많아서 더 맛있습니다.
지금은 콜레스테롤이 많아서 잘 먹지 않지만 옛날 사람들은 맛있다고 골라 먹었습니다.

연체류, 갑각류, 지느러미나 비늘이 없는 어류도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입니다.
그런데 고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맛있다고 그냥 먹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제사를 드려도 기름을 골라내서 다 태우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더러운 사체에도 접촉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접촉해도 물로 깨끗이 씻게 했습니다.
감염을 막기 위함입니다.
결국 우리의 건강을 위함입니다.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입니다.

이것은 먹는 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삶의 다른 영역에 적용되는 하나님 말씀이 우리에게 잘 이해가 안 되고 실천하기 힘들어도 지키면 결국 우리에게 유익한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순종하기 어렵지만 결국은 다 우리를 위함입니다.
우리를 복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읽거나 듣다가 순종을 요구하시면 즉시 순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저것 따지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잘못되게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그냥 믿고 순종하면 됩니다.
그럴 때 가장 복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내가 즐겨먹는 음식 중에서 성경에서 금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우리 건강에 어떻게 안 좋은지 찾아봅시다.
이제는 어느 정도 절제하며 먹기를 결단해 봅시다.

[기도]
성경 말씀이 다 나를 위한 말씀임을 믿게 하옵소서. 그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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