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레위기 13.18~46 죄를 이기려면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9-03 08:10
조회
735
생명의 삶: 2019.9.3(화)
레위기 13.18~46 죄를 이기려면
➜ 21 그러나 제사장이 진찰하여 거기 흰 털이 없고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제사장은 그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22 그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 할지니 이는 (나병의) 환부임이니라
율법에는 나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7일 간 격리시키라고 합니다.
그 후 환부가 피부에 퍼지지 않으면 나병이 아니고,
환부가 피부에 퍼졌으면 나병이니 완전히 격리시키라고 말합니다.
그래야 다른 이들에게 전염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죄도 이와 유사합니다.
죄도 나병처럼 점점 더 커집니다.
죄도 나병처럼 전염성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옮겨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죄를 우리들로부터 철저히 격리시켜야 합니다.
➜ 욥기 11:14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가 네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하라
죄는 가까운 곳이 아닌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내 집에 불의가 절대 머물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죄가 나를 삼키지 못합니다.
다시 나에게 침범하지 못합니다.
또한 나병은 증상이 있습니다.
흰 털이 나고 환부가 피부보다 얕습니다.
그 때 빨리 알아차려야 합니다.
죄도 마찬가지로 증상이 있으니 즉각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죄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내 안에 “사랑”이 사라집니다.
내 안에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미움, 불평, 정죄, 시기, 다툼, 원망, 분노의 감정이 밀려옵니다.
이 때 즉각 스스로를 격리시켜야 합니다.
사람들을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전화 통화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말로 실수하게 되고 후회할 행동을 하게 됩니다.
더 추가적인 죄를 짓게 됩니다.
이 때는 홀로 나를 다스려야 합니다.
나를 격리시켜 조용한 기도의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의 감정을 토로하고,
찬양을 들으며 가사를 묵상하고,
성경 말씀을 읊조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나를 씻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가득 차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 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사랑은 죄를 이깁니다.
사랑은 죄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게 합니다.
심지어 사랑은 상대의 죄도 덮어버립니다.
죄의 증상이 나타나면 스스로를 격리시켜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양에 나를 노출시켜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나의 죄를 덮어야 합니다.
그럴 때 내가 죄를 다스리며 살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나에게는 어떤 죄의 증상이 잘 나타납니까?
죄의 증상이 나타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계획해 봅시다.
내 안에 하나님 사랑을 채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죄를 이기고 다스리게 하옵소서. 그 어떤 작은 죄도 내 안에 머물지 못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레위기 13.18~46 죄를 이기려면
➜ 21 그러나 제사장이 진찰하여 거기 흰 털이 없고 피부보다 얕지 아니하고 빛이 엷으면 제사장은 그를 “이레 동안 가두어둘 것이며”
22 그 병이 크게 피부에 퍼졌으면 제사장은 그를 부정하다 할지니 이는 (나병의) 환부임이니라
율법에는 나병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7일 간 격리시키라고 합니다.
그 후 환부가 피부에 퍼지지 않으면 나병이 아니고,
환부가 피부에 퍼졌으면 나병이니 완전히 격리시키라고 말합니다.
그래야 다른 이들에게 전염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죄도 이와 유사합니다.
죄도 나병처럼 점점 더 커집니다.
죄도 나병처럼 전염성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옮겨가기도 합니다.
그러니 죄를 우리들로부터 철저히 격리시켜야 합니다.
➜ 욥기 11:14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가 네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하라
죄는 가까운 곳이 아닌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내 집에 불의가 절대 머물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 죄가 나를 삼키지 못합니다.
다시 나에게 침범하지 못합니다.
또한 나병은 증상이 있습니다.
흰 털이 나고 환부가 피부보다 얕습니다.
그 때 빨리 알아차려야 합니다.
죄도 마찬가지로 증상이 있으니 즉각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죄의 증상은 무엇일까요?
내 안에 “사랑”이 사라집니다.
내 안에 사랑하는 마음이 없고 미움, 불평, 정죄, 시기, 다툼, 원망, 분노의 감정이 밀려옵니다.
이 때 즉각 스스로를 격리시켜야 합니다.
사람들을 만나지 말아야 합니다.
전화 통화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말로 실수하게 되고 후회할 행동을 하게 됩니다.
더 추가적인 죄를 짓게 됩니다.
이 때는 홀로 나를 다스려야 합니다.
나를 격리시켜 조용한 기도의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의 감정을 토로하고,
찬양을 들으며 가사를 묵상하고,
성경 말씀을 읊조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나를 씻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내 안에 가득 차게 해야 합니다.
그럴 때 내 죄를 이길 수 있습니다.
➜ 베드로전서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사랑은 죄를 이깁니다.
사랑은 죄가 나를 다스리지 못하게 합니다.
심지어 사랑은 상대의 죄도 덮어버립니다.
죄의 증상이 나타나면 스스로를 격리시켜야 합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양에 나를 노출시켜야 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나의 죄를 덮어야 합니다.
그럴 때 내가 죄를 다스리며 살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나에게는 어떤 죄의 증상이 잘 나타납니까?
죄의 증상이 나타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계획해 봅시다.
내 안에 하나님 사랑을 채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죄를 이기고 다스리게 하옵소서. 그 어떤 작은 죄도 내 안에 머물지 못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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