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119.17~32 최종 승리자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9-14 07:39
조회
587
생명의 삶: 2019.9.14(토)
시편 119.17~32 최종 승리자
➜ 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 23 고관들이 모여 앉아서, 나를 해롭게 할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주님의 종은 오직 주님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새번역)
고관들이 시편 119편 저자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해롭게 할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 저자는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며 묵상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을 다른 고관들이 시기하더니 모함하여 죽이려 합니다.
이 때 다니엘은 늘 하던 대로 기도만 합니다.
그들의 모함에 똑같이 대응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을 주는 말씀입니다.
악을 악으로 대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기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들에겐 큰 산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방식이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빠르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결국 타협하고 맙니다.
하지만 오늘 시편 저자는 굴복하지 않습니다.
고관들의 악과 음모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따르겠다고 결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가 미련하게 보이지만 결국은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늦게 가는 것 같아도 빨리 가게 됩니다.
처음엔 좁은 길을 걷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넓은 길을 걷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맞대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조용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결국은 우리가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최근에 당한 억울한 일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대처했나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내가 묵상하거나 암기해야 할 말씀을 찾아봅시다.
[기도]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기도로 살게 하소서. 쉽고 빠른 길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시편 119.17~32 최종 승리자
➜ 23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 23 고관들이 모여 앉아서, 나를 해롭게 할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주님의 종은 오직 주님의 율례를 묵상하겠습니다. (새번역)
고관들이 시편 119편 저자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해롭게 할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 저자는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며 묵상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생각납니다.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을 다른 고관들이 시기하더니 모함하여 죽이려 합니다.
이 때 다니엘은 늘 하던 대로 기도만 합니다.
그들의 모함에 똑같이 대응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을 주는 말씀입니다.
악을 악으로 대하면 안 됩니다.
우리는 선으로 악을 이기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우리들에겐 큰 산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세상의 방식이 하나님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것보다 더 확실하고 빠르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결국 타협하고 맙니다.
하지만 오늘 시편 저자는 굴복하지 않습니다.
고관들의 악과 음모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대로 따르겠다고 결단하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가 미련하게 보이지만 결국은 승리하는 비결입니다.
늦게 가는 것 같아도 빨리 가게 됩니다.
처음엔 좁은 길을 걷는 것 같지만 마지막에 넓은 길을 걷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맞대응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조용히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그럴 때 결국은 우리가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최근에 당한 억울한 일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대처했나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내가 묵상하거나 암기해야 할 말씀을 찾아봅시다.
[기도]
말씀대로 살게 하소서. 기도로 살게 하소서. 쉽고 빠른 길을 거부하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전체 2,605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04 |
3개월 안식월 가집니다
dsriverside
|
2024.08.03
|
추천 1
|
조회 171
|
dsriverside | 2024.08.03 | 1 | 171 |
2603 |
열왕기하 17장 34~41 살아온 방식을 거부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dsriverside
|
2024.07.31
|
추천 0
|
조회 176
|
dsriverside | 2024.07.31 | 0 | 176 |
2602 |
열왕기하 17장 24~33 하나님을 아는 지식
dsriverside
|
2024.07.30
|
추천 0
|
조회 148
|
dsriverside | 2024.07.30 | 0 | 148 |
2601 |
열왕기하 17장 16~17 나를 위해 하나님을 믿으면 안 됩니다
dsriverside
|
2024.07.29
|
추천 0
|
조회 154
|
dsriverside | 2024.07.29 | 0 | 154 |
2600 |
열왕기하 16장 10~20 성급한 것은 불신앙이고 불순종입니다
dsriverside
|
2024.07.27
|
추천 0
|
조회 106
|
dsriverside | 2024.07.27 | 0 | 106 |
2599 |
열왕기하 16장 1~9 처신이 빠른 자들의 함정
dsriverside
|
2024.07.26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07.26 | 0 | 88 |
2598 |
열왕기하 15장 27~38 최고의 유산, 믿음의 유산
dsriverside
|
2024.07.25
|
추천 0
|
조회 95
|
dsriverside | 2024.07.25 | 0 | 95 |
2597 |
열왕기하 15장 12~26 강물은 바다를 채우지 못합니다
dsriverside
|
2024.07.24
|
추천 0
|
조회 122
|
dsriverside | 2024.07.24 | 0 | 122 |
2596 |
열왕기하 15장 1~7 형통해도 교만해지지 않으려면
dsriverside
|
2024.07.23
|
추천 0
|
조회 89
|
dsriverside | 2024.07.23 | 0 | 89 |
2595 |
열왕기하 14장 25~27 고난이 심해서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dsriverside
|
2024.07.22
|
추천 0
|
조회 124
|
dsriverside | 2024.07.22 | 0 |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