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119.105~120 위기의 순간에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9-20 07:33
조회
691
생명의 삶: 2019.9.20(금)
시편 119.105~120 위기의 순간에
➜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지금 시편 저자는 심한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고 악인들이 해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삶의 가장 큰 고난의 순간을 맞이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 시편 저자는 하나님 말씀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잊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떠나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심합니다.
왜 이렇게 맞서는 것일까요?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생각납니다.
다윗이 사울 왕에게 10년 넘게 쫓겨 다니다가 우연히 동굴에서 사울 왕을 만나게 됩니다.
다윗의 부하들은 이 때가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사울 왕을 죽이라고 합니다.
부하들의 말처럼 사울 왕을 죽이면 이제 더 이상 도망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힘든 광야생활도 끝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왕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말하며 사울 왕을 살려줍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려고 사울 왕을 보내준 것입니다.
어려운 결정이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봐주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삶이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는 삶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삶의 위기와 고난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내 방법과 내 생각과 내 경험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사람들의 그럴듯한 말에 귀를 기울여서도 안 됩니다.
지금 당장은 어리석어 보이고 융통성이 없어 보여도 그래도 말씀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우리 의지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 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시편 저자는 자신을 붙들어 달라고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참으로 겸손한 고백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약한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붙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지 않으시면 그 말씀대로 온전히 살 수 없다는 고백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 힘으로 말씀대로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의지가 강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늘 넘어지고 실패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것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부족한 우리도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시편 저자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위기와 고난의 순간에 먼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럴 때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고난의 순간에 나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았습니까?
아니면 내 뜻과 방법대로 살았습니까?
그간의 나의 삶을 성찰해 봅시다.
이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결단해 봅시다.
나를 붙들어 달라고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기도]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나의 모든 방법과 지혜와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게 하옵소서. 부족한 저를 붙드시어 하나님 뜻대로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시편 119.105~120 위기의 순간에
➜ 109 나의 생명이 항상 위기에 있사오나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나이다”
110 악인들이 나를 해하려고 올무를 놓았사오나 나는 주의 법도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지금 시편 저자는 심한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고 악인들이 해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삶의 가장 큰 고난의 순간을 맞이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 시편 저자는 하나님 말씀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을 잊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떠나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심합니다.
왜 이렇게 맞서는 것일까요?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지켜주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생각납니다.
다윗이 사울 왕에게 10년 넘게 쫓겨 다니다가 우연히 동굴에서 사울 왕을 만나게 됩니다.
다윗의 부하들은 이 때가 하나님이 주신 기회라고 사울 왕을 죽이라고 합니다.
부하들의 말처럼 사울 왕을 죽이면 이제 더 이상 도망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힘든 광야생활도 끝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은 왕을 죽이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말하며 사울 왕을 살려줍니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려고 사울 왕을 보내준 것입니다.
어려운 결정이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자신을 돌봐주실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삶이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믿는 삶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삶의 위기와 고난 가운데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내 방법과 내 생각과 내 경험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사람들의 그럴듯한 말에 귀를 기울여서도 안 됩니다.
지금 당장은 어리석어 보이고 융통성이 없어 보여도 그래도 말씀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우리 의지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 116 주의 말씀대로 나를 “붙들어” 살게 하시고..
117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고 주의 율례들에 항상 주의하리이다
시편 저자는 자신을 붙들어 달라고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참으로 겸손한 고백입니다.
자신의 의지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약한 자신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붙들어 달라고 요청합니다.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지 않으시면 그 말씀대로 온전히 살 수 없다는 고백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 힘으로 말씀대로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의지가 강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늘 넘어지고 실패하며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것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부족한 우리도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붙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시편 저자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위기와 고난의 순간에 먼저 하나님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단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럴 때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묵상과 적용]
고난의 순간에 나는 하나님 말씀을 따라 살았습니까?
아니면 내 뜻과 방법대로 살았습니까?
그간의 나의 삶을 성찰해 봅시다.
이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결단해 봅시다.
나를 붙들어 달라고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기도를 드립시다.
[기도]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나의 모든 방법과 지혜와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게 하옵소서. 부족한 저를 붙드시어 하나님 뜻대로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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