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126.1~6 노력하고 기도하고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09-30 07:15
조회
608
생명의 삶: 2019.9.30(월)
시편 126.1~6 노력하고 기도하고
➜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편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의 감격을 노래한 시입니다.
하지만 그 감격 뒤엔 슬픔도 있었습니다.
여전히 바벨론에는 동포들이 남아 있었고 조국 땅은 황폐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고 성전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70년 동안 사람들이 살지 않아서 잡초가 무성하고 들짐승이 우글거렸습니다.
참으로 암담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시인은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이스라엘의 재건을 위해서 눈물의 씨를 뿌리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눈물의 씨는 두 가지 의미입니다.
첫째, 이스라엘의 재건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겠다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는 수고를 각오하겠다는 것입니다.
피땀을 흘리며 애쓰겠다는 것입니다.
“씨 뿌릴 때 웃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거둘 때 울게 된다.” 라는 독일 격언이 있습니다.
씨 뿌릴 때 웃는다는 말은 힘들지 않게 씨를 뿌린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러면 거둘 때 울게 됩니다.
수확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씨 뿌리를 때 우는 자는 남들보다 배나 노력한 자입니다.
아마도 밭고랑을 깊게 파고 거름도 주고 수시로 물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런 노동이 힘들지만 거둘 때 웃게 됩니다.
수확량이 많이 때문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거두려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편하게 살려다보면 나중에 힘들게 됩니다.
지금 힘들어도 나중에 웃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겠다는 의미는 기도의 씨를 뿌리겠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수시로 눈물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럴 때 반드시 웃는 날이 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절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럴 때 반드시 기쁨으로 응답을 받을 날이 옵니다.
지금의 현실로 인해 눈물이 나고 암담합니까?
열심히 노력하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 단을 거둘 날이 올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는 문제 앞에 얼마나 노력하고 있나요?
나는 얼마나 기도하고 있나요?
나는 지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있습니까?
내가 문제 앞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봅시다.
그 문제를 두고 간절히 기도할 계획을 세워봅시다.
[기도]
눈물이 흐르는 현실 앞에 낙담하지 않게 하시고 노력하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게 하옵소서. 기쁨으로 거두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시편 126.1~6 노력하고 기도하고
➜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편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의 감격을 노래한 시입니다.
하지만 그 감격 뒤엔 슬픔도 있었습니다.
여전히 바벨론에는 동포들이 남아 있었고 조국 땅은 황폐했습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무너졌고 성전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70년 동안 사람들이 살지 않아서 잡초가 무성하고 들짐승이 우글거렸습니다.
참으로 암담한 현실입니다.
하지만 시인은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이스라엘의 재건을 위해서 눈물의 씨를 뿌리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눈물의 씨는 두 가지 의미입니다.
첫째, 이스라엘의 재건을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겠다는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는 수고를 각오하겠다는 것입니다.
피땀을 흘리며 애쓰겠다는 것입니다.
“씨 뿌릴 때 웃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거둘 때 울게 된다.” 라는 독일 격언이 있습니다.
씨 뿌릴 때 웃는다는 말은 힘들지 않게 씨를 뿌린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이러면 거둘 때 울게 됩니다.
수확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씨 뿌리를 때 우는 자는 남들보다 배나 노력한 자입니다.
아마도 밭고랑을 깊게 파고 거름도 주고 수시로 물을 주었을 것입니다.
이런 노동이 힘들지만 거둘 때 웃게 됩니다.
수확량이 많이 때문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노력하지 않고 거두려 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편하게 살려다보면 나중에 힘들게 됩니다.
지금 힘들어도 나중에 웃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겠다는 의미는 기도의 씨를 뿌리겠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도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기도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수시로 눈물의 씨를 뿌려야 합니다.
그럴 때 반드시 웃는 날이 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절대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을 간절히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럴 때 반드시 기쁨으로 응답을 받을 날이 옵니다.
지금의 현실로 인해 눈물이 나고 암담합니까?
열심히 노력하고,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 단을 거둘 날이 올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는 문제 앞에 얼마나 노력하고 있나요?
나는 얼마나 기도하고 있나요?
나는 지금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있습니까?
내가 문제 앞에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봅시다.
그 문제를 두고 간절히 기도할 계획을 세워봅시다.
[기도]
눈물이 흐르는 현실 앞에 낙담하지 않게 하시고 노력하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게 하옵소서. 기쁨으로 거두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전체 2,639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38 |
요한계시록 17장 7~18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
dsriverside
|
2024.12.17
|
추천 0
|
조회 65
|
dsriverside | 2024.12.17 | 0 | 65 |
2637 |
요한계시록 17.4~5 화려한 것들을 조심하라
dsriverside
|
2024.12.16
|
추천 0
|
조회 72
|
dsriverside | 2024.12.16 | 0 | 72 |
2636 |
요한계시록 15장 1~8 마지막 심판을 통과할 수 있겠는가?
dsriverside
|
2024.12.14
|
추천 0
|
조회 80
|
dsriverside | 2024.12.14 | 0 | 80 |
2635 |
요한계시록 14장 14~20 추수 때가 있음을 기억하라
dsriverside
|
2024.12.13
|
추천 0
|
조회 91
|
dsriverside | 2024.12.13 | 0 | 91 |
2634 |
요한계시록 14장 1~13, 14만 4천 명에 속한 자
dsriverside
|
2024.12.12
|
추천 0
|
조회 97
|
dsriverside | 2024.12.12 | 0 | 97 |
2633 |
요한계시록 13장 11~18, 666은 누구인가?
dsriverside
|
2024.12.11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12.11 | 0 | 88 |
2632 |
요한계시록 13장 1~10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dsriverside
|
2024.12.10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12.10 | 0 | 88 |
2631 |
요한계시록 12장 10~11 마귀의 참소를 알아차리라
dsriverside
|
2024.12.09
|
추천 0
|
조회 99
|
dsriverside | 2024.12.09 | 0 | 99 |
2630 |
요한계시록 11장 14~19 하나님께 상 받는 자
dsriverside
|
2024.12.07
|
추천 0
|
조회 90
|
dsriverside | 2024.12.07 | 0 | 90 |
2629 |
요한계시록 11장 1~14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다
dsriverside
|
2024.12.06
|
추천 0
|
조회 93
|
dsriverside | 2024.12.06 | 0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