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레위기 18.19~30 동성애자들을 어떻게 봐야 하나?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10-04 07:01
조회
749
생명의 삶: 2019.10.4(금)
레위기 18.19~30 동성애자들을 어떻게 봐야 하나?
➜ 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하나님은 동성애를 가증히 여겨 금지시켰습니다.
애굽과 가나안 땅에는 이런 동성 간의 음란한 성적인 행위가 많았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도 거룩하길 원하셨기에 이런 동성애를 금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이런 동성애자들을 성소수자로 여기며 점점 인정해 가고 있습니다.
기독교계에서도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근본주의자들은 성서의 가르침대로 동성애는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진보주의자들은 그들도 불쌍한 죄인이니 구원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성소수자들을 불쌍히 여겨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성소수자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다면 이제는 동성애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소수자들에게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전의 삶의 방식을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이전의 나는 죽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믿은 후로는 동성애를 그쳐야 합니다.
동성애자로 살다가 예수님을 믿고 후에 목사가 된 분의 간증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성적인 취향이 달라서 어쩔 수 없었다고 스스로를 합리화해 왔지만 예수님의 도움으로 동성애에서 벗어난 분입니다.
현재는 자신과 같은 성소수자들의 구원과 동성애 청산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를 볼 때 성소수자들도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성서의 가르침대로 동성애는 안 됩니다.
하지만 성소수자들도 긍휼히 여겨야 할 죄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온 것은 의인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성소수자들을 무조건 정죄시하고 멀리하기보다 사랑의 눈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묵상과 적용]
성경의 간음한 여인이나 성소수자들이나 모두 긍휼의 대상임을 묵상해 봅시다.
내 곁에 긍휼히 여겨야 할 죄인을 떠올려 봅시다.
그들을 예수님께로 어떻게 인도해야 할까요?
[기도]
이 세상의 불쌍한 죄인들이 많으니 그들을 정죄하기보다 긍휼의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레위기 18.19~30 동성애자들을 어떻게 봐야 하나?
➜ 22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하나님은 동성애를 가증히 여겨 금지시켰습니다.
애굽과 가나안 땅에는 이런 동성 간의 음란한 성적인 행위가 많았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도 거룩하길 원하셨기에 이런 동성애를 금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이런 동성애자들을 성소수자로 여기며 점점 인정해 가고 있습니다.
기독교계에서도 두 가지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근본주의자들은 성서의 가르침대로 동성애는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진보주의자들은 그들도 불쌍한 죄인이니 구원의 대상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성소수자들을 불쌍히 여겨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성소수자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다면 이제는 동성애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성소수자들에게 이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이전의 삶의 방식을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이전의 나는 죽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믿은 후로는 동성애를 그쳐야 합니다.
동성애자로 살다가 예수님을 믿고 후에 목사가 된 분의 간증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성적인 취향이 달라서 어쩔 수 없었다고 스스로를 합리화해 왔지만 예수님의 도움으로 동성애에서 벗어난 분입니다.
현재는 자신과 같은 성소수자들의 구원과 동성애 청산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분입니다.
이를 볼 때 성소수자들도 충분히 바뀔 수 있습니다.
성서의 가르침대로 동성애는 안 됩니다.
하지만 성소수자들도 긍휼히 여겨야 할 죄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온 것은 의인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렇다면 성소수자들을 무조건 정죄시하고 멀리하기보다 사랑의 눈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묵상과 적용]
성경의 간음한 여인이나 성소수자들이나 모두 긍휼의 대상임을 묵상해 봅시다.
내 곁에 긍휼히 여겨야 할 죄인을 떠올려 봅시다.
그들을 예수님께로 어떻게 인도해야 할까요?
[기도]
이 세상의 불쌍한 죄인들이 많으니 그들을 정죄하기보다 긍휼의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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