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레위기 25.23~38 마땅한 삶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10-23 04:57
조회
464
생명의 삶: 2019.10.23(수)
레위기 25.23~38 마땅한 삶
➜ 35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36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7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하나님은 가난한 형제들과 함께 생활하라고 하십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양식이나 돈도 꾸어주지 말고 그냥 주라고 하십니다.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돌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우리는 마음에 잘 새겨야 합니다.
우리는 나만 잘 먹고 잘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도 아니고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나에게 많은 부를 주신 것은 그 부를 가지고 약한 자들이나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유익만을 위해 주신 게 아닙니다.
나에게 많은 은사와 재능이 있다면 그 은사와 재능을 세상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은사를 주었는데 그 은사를 가지고 나만을 위해 산다면 이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삼손은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은사와 능력으로 자신의 정욕을 채우는데 사용했습니다.
결국 그의 말로가 비참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반면에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꿈을 해석하는 능력으로 애굽을 구하고 세상을 구했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하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바로에게 알려줍니다.
그 덕에 7년의 대기근을 이겨내게 했습니다.
심지어 이방 나라들까지 먹여 살립니다.
우리는 절대 나만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됩니다.
많은 부와 재능을 가졌다면 이런 책임이 더 큽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더 어려운 이유는 자신이 가진 부로 자신만을 위해 살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많은 은사를 주었는데 삼손과 같은 삶을 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차라리 가난했으면 책망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왜 이 땅에 내려왔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아무런 죄도 없이 왜 십자가 고통을 당했을까요?
하나님의 아들이 왜 피조물의 죄 때문에 대신 벌 받고 죽어야 했을까요?
이 모든 것이 다 우리를 살리기 위함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죄 많은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와 같은 약자들을 배려하기 위함입니다.
그 덕에 우리가 하나님의 영원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이제 예수님을 본 받아야 합니다.
거저 받은 사랑을 우리도 나누어야 합니다.
이런 삶이 마땅한 삶입니다.
➜ 요한일서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약자들을 배려하고 돌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경제적인 약자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있는 자들을 돌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를 우리는 나눠야 합니다.
약자들을 돌보고 배려해야 합니다.
그들을 착취해서 우리가 잘 살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사랑을 본 받아 우리도 서로 배려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이런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이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묵상과 적용]
혹시 나는 약자들을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지금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은 지를 생각해 봅시다.
내 주변에 마음이 가난하거나 상처와 아픔이 있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을 어떻게 배려해야 할지 기도하고 생각해 봅시다.
[기도]
나에게 주신 은사와 능력을 나만을 위해서만 살지 않게 하시고, 주님 위해, 약자들을 위해 사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레위기 25.23~38 마땅한 삶
➜ 35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36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37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하나님은 가난한 형제들과 함께 생활하라고 하십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양식이나 돈도 꾸어주지 말고 그냥 주라고 하십니다.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돌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을 우리는 마음에 잘 새겨야 합니다.
우리는 나만 잘 먹고 잘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도 아니고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나에게 많은 부를 주신 것은 그 부를 가지고 약한 자들이나 가난한 자들을 위해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유익만을 위해 주신 게 아닙니다.
나에게 많은 은사와 재능이 있다면 그 은사와 재능을 세상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많은 은사를 주었는데 그 은사를 가지고 나만을 위해 산다면 이것 또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삼손은 하나님께서 주신 놀라운 은사와 능력으로 자신의 정욕을 채우는데 사용했습니다.
결국 그의 말로가 비참하게 끝나고 말았습니다.
반면에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와 꿈을 해석하는 능력으로 애굽을 구하고 세상을 구했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의 꿈을 해석하고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바로에게 알려줍니다.
그 덕에 7년의 대기근을 이겨내게 했습니다.
심지어 이방 나라들까지 먹여 살립니다.
우리는 절대 나만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됩니다.
많은 부와 재능을 가졌다면 이런 책임이 더 큽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더 어려운 이유는 자신이 가진 부로 자신만을 위해 살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많은 은사를 주었는데 삼손과 같은 삶을 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차라리 가난했으면 책망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왜 이 땅에 내려왔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아무런 죄도 없이 왜 십자가 고통을 당했을까요?
하나님의 아들이 왜 피조물의 죄 때문에 대신 벌 받고 죽어야 했을까요?
이 모든 것이 다 우리를 살리기 위함입니다.
부족하고 연약하고 죄 많은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우리와 같은 약자들을 배려하기 위함입니다.
그 덕에 우리가 하나님의 영원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이제 예수님을 본 받아야 합니다.
거저 받은 사랑을 우리도 나누어야 합니다.
이런 삶이 마땅한 삶입니다.
➜ 요한일서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우리도 하나님과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약자들을 배려하고 돌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경제적인 약자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있는 자들을 돌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은혜를 우리는 나눠야 합니다.
약자들을 돌보고 배려해야 합니다.
그들을 착취해서 우리가 잘 살아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 사랑을 본 받아 우리도 서로 배려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이런 삶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이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묵상과 적용]
혹시 나는 약자들을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 지금 힘들게 하고 있지는 않은 지를 생각해 봅시다.
내 주변에 마음이 가난하거나 상처와 아픔이 있는 자들은 누구입니까?
그들을 어떻게 배려해야 할지 기도하고 생각해 봅시다.
[기도]
나에게 주신 은사와 능력을 나만을 위해서만 살지 않게 하시고, 주님 위해, 약자들을 위해 사용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전체 2,605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 | 조회 |
2604 |
3개월 안식월 가집니다
dsriverside
|
2024.08.03
|
추천 1
|
조회 171
|
dsriverside | 2024.08.03 | 1 | 171 |
2603 |
열왕기하 17장 34~41 살아온 방식을 거부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dsriverside
|
2024.07.31
|
추천 0
|
조회 176
|
dsriverside | 2024.07.31 | 0 | 176 |
2602 |
열왕기하 17장 24~33 하나님을 아는 지식
dsriverside
|
2024.07.30
|
추천 0
|
조회 147
|
dsriverside | 2024.07.30 | 0 | 147 |
2601 |
열왕기하 17장 16~17 나를 위해 하나님을 믿으면 안 됩니다
dsriverside
|
2024.07.29
|
추천 0
|
조회 153
|
dsriverside | 2024.07.29 | 0 | 153 |
2600 |
열왕기하 16장 10~20 성급한 것은 불신앙이고 불순종입니다
dsriverside
|
2024.07.27
|
추천 0
|
조회 106
|
dsriverside | 2024.07.27 | 0 | 106 |
2599 |
열왕기하 16장 1~9 처신이 빠른 자들의 함정
dsriverside
|
2024.07.26
|
추천 0
|
조회 88
|
dsriverside | 2024.07.26 | 0 | 88 |
2598 |
열왕기하 15장 27~38 최고의 유산, 믿음의 유산
dsriverside
|
2024.07.25
|
추천 0
|
조회 95
|
dsriverside | 2024.07.25 | 0 | 95 |
2597 |
열왕기하 15장 12~26 강물은 바다를 채우지 못합니다
dsriverside
|
2024.07.24
|
추천 0
|
조회 122
|
dsriverside | 2024.07.24 | 0 | 122 |
2596 |
열왕기하 15장 1~7 형통해도 교만해지지 않으려면
dsriverside
|
2024.07.23
|
추천 0
|
조회 89
|
dsriverside | 2024.07.23 | 0 | 89 |
2595 |
열왕기하 14장 25~27 고난이 심해서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dsriverside
|
2024.07.22
|
추천 0
|
조회 124
|
dsriverside | 2024.07.22 | 0 | 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