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요한계시록 1.9~20 하나님을 만나려면
작성자
dsriverside
작성일
2019-11-02 08:16
조회
483
생명의 삶: 2019.11.2(토)
요한계시록 1.9~20 하나님을 만나려면
➜ 17 내(사도 요한)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사도 요한이 주님을 보더니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인간이 영적인 주님을 보는 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도 요한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다니엘도 주의 사자를 대면할 때 힘이 다 빠져 쓰러져 잠들어 버립니다.
나약한 인간의 몸으로 영적인 존재를 마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죄인인 우리 인간들이 완전하신 하나님을 보고 온전할 자가 한 명도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태양도 눈이 부셔서 제대로 쳐다볼 수 없다면 거룩한 빛이신 하나님은 더 볼 수가 없습니다.
위대한 다니엘과 요한도 버텨내지 못했다면 죄인인 우리들은 어쩌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깊은 교제와 사귐을 가질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점점 더 닮아갈 때 하나님과도 깊은 사귐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 요한일서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가 빛 가운데 거하게 되면 하나님과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습니다.
빛이신 하나님과 우리가 닮았기 때문입니다.
➜ 요한일서 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사랑할 때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하나님의 음성도 들을 수 없다고 불평하기보다 나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내가 빛 가운데 있는지?
내가 사랑하고 있는지?
내가 거룩한 삶을 살고 있는지?
내가 하나님을 닮은 자가 되면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때는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느끼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성품을 닮지 못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내가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될까요?
그것을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더 닮기 원합니다. 그로 인해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www.dsriverside.com
요한계시록 1.9~20 하나님을 만나려면
➜ 17 내(사도 요한)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사도 요한이 주님을 보더니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었습니다.
인간이 영적인 주님을 보는 것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도 요한에게만 해당되는 게 아니었습니다.
다니엘도 주의 사자를 대면할 때 힘이 다 빠져 쓰러져 잠들어 버립니다.
나약한 인간의 몸으로 영적인 존재를 마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에게 하나님을 보여주면 하나님을 믿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죄인인 우리 인간들이 완전하신 하나님을 보고 온전할 자가 한 명도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태양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태양도 눈이 부셔서 제대로 쳐다볼 수 없다면 거룩한 빛이신 하나님은 더 볼 수가 없습니다.
위대한 다니엘과 요한도 버텨내지 못했다면 죄인인 우리들은 어쩌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깊은 교제와 사귐을 가질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점점 더 닮아갈 때 하나님과도 깊은 사귐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과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 요한일서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하나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처럼 우리가 빛 가운데 거하게 되면 하나님과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습니다.
빛이신 하나님과 우리가 닮았기 때문입니다.
➜ 요한일서 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사랑할 때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하나님의 음성도 들을 수 없다고 불평하기보다 나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내가 빛 가운데 있는지?
내가 사랑하고 있는지?
내가 거룩한 삶을 살고 있는지?
내가 하나님을 닮은 자가 되면 언제든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때는 내 안에 거하시는 주님을 느끼며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묵상과 적용]
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성품을 닮지 못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내가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하나님의 성품을 닮게 될까요?
그것을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
하나님을 더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을 더 닮기 원합니다. 그로 인해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강변동숭교회 김성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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